엔씨소프트, 모바일 PC 게임 글로벌 매출 성장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2-08 08:22:55
  • -
  • +
  • 인쇄
연간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2023년 4분기 및 연간 실적(연결기준)을 발표했다.


연간 실적은 매출 1조 7,798억 원, 영업이익 1,373억 원, 당기순이익 2,139억 원이다. 매출은 전년 대비 31% 감소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75%, 51% 줄었다. 

▲ 엔씨소프트 판교사옥 [사진=메가경제]

연간 매출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한국 1조 1,497억 원, 아시아 3,499억 원, 북미 유럽 1,358억 원이다.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해외 및 로열티 비중은 전체 매출의 약 35%다.

플랫폼별 연간 매출은 모바일 게임이 1조 2,004억 원, PC 게임이 3,651억 원, 로열티 매출은 1,445억 원이다.

4분기 실적은 매출 4,377억 원, 영업이익은 39억 원, 당기순이익은 252억 원이다. 매출은 모바일 게임 매출 증가로 전분기 대비 3% 상승했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전분기 대비 각각 77%, 43% 감소했다.

지역별 분기 매출은 글로벌 전 지역에서 전분기 대비 성장을 달성했다. 한국은 2,84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3% 성장, 아시아는 847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8% 증가했다. 북미 유럽 역시 길드워2 매출 확대로 전분기 대비 15% 성장한 379억 원을 기록했다.

모바일 게임의 4분기 매출은 전분기 대비 9% 상승한 2,989억 원을 기록했다. 리니지M의 견조한 매출과 리니지2M, 리니지W의 업데이트 효과가 전분기 대비 성장을 견인했다. PC 게임의 4분기 매출은 923억이다.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의 국내 출시와 함께 리니지2, 길드워2의 매출이 증가했다. 리니지, 아이온은 전분기 대비 감소했다.

PC MMORPG ‘THRONE AND LIBERTY(쓰론 앤 리버티)’는 글로벌 출시를 준비하고 있다. 2024년 상반기 출시를 목표로 신규 IP인 프로젝트 BSS, 배틀크러쉬의 개발을 진행 중이다.

엔씨소프트는 게임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라이브 IP의 이용자 기반 확대, 신규 IP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추진 중이다. 경영 및 의사 결정 체계의 효율성 신장, 신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투자 노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노랑풍선, ‘옐로LIVE’서 괌 에어텔 상품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노랑풍선은 8일 오후 2시 자사 웹페이지와 모바일 앱,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실시간 방송 ‘옐로LIVE’를 진행하고 괌 에어텔 상품을 선보인다고 이날 밝혔다. 이번 상품은 괌 대표 프리미엄 리조트인 ‘두짓타니’와 ‘두짓비치’ 중 선택 가능한 에어텔 형태로 구성됐다. ‘두짓타니’는 투몬 비치 인근에 위치한 럭셔리 리조트로 고급

2

하이트진로, 테라 ‘손흥민’ 통합 캠페인 강화로 맥주 성수기 정조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하이트진로가 축구선수 손흥민을 앞세운 마케팅 효과를 바탕으로 맥주 성수기 공략에 속도를 낸다. 하이트진로는 8일 ‘TERRA X SON7’ 캠페인에 대한 초기 시장 반응이 긍정적으로 나타남에 따라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통합 마케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테라 출시 7주년을 맞아 손흥민을 신규 모델로 발탁하고 TV 광고

3

원씽, '무신사 도쿄 팝업' 참여…"현지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스킨케어 브랜드 '원씽(ONE THING)'은 오는 10일부터 26일까지 일본 도쿄 시부야 '미디어 디파트먼트 도쿄(Media Department Tokyo)'에서 열리는 '2026 무신사 도쿄 팝업 스토어'에 참여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팝업은 무신사가 현지 수요를 반영해 큐레이팅한 약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