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젊어진 트럼프의 비밀, '이것' 시술 가능성 제기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2 08:50:19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최근 복서 라이언 가르시아가 SNS에 게시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이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트럼프는 주름 없는 젊은 얼굴로 환하게 미소 짓고 있어, 마치 '회춘'한 듯한 인상을 줬다.


미국 현지 전문가들은 트럼프의 젊어진 모습에 대해 여러 가지 추측을 내놓았다. 그러나 대부분은 트럼프가 대선 준비로 바쁜 와중에 외과적 안면거상술(페이스리프트)을 받았을 가능성이 낮다고 보고 있다. 안면거상술은 피부를 절개하고 회복 기간이 길기 때문에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드러내야 하는 트럼프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선택이라는 것이다.
 

▲ 갑자기 젊어진 트럼프의 비밀, '이것' 시술 가능성 제기


그렇다면 트럼프는 어떻게 갑자기 젊어질 수 있었을까? 팽팽클리닉의 임지연 대표원장은 트럼프의 '회춘' 비결로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았을 것으로 추측했다.

 

임 대표원장은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은 외과적 절개나 전신 마취 없이 피부의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감소시키는 방법"이라며, "이러한 시술은 비교적 짧은 회복 기간과 낮은 부작용 위험으로 최근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고 있다"고 설명했다. 임 대표원장은 "이러한 안티에이징 시술들은 피부 탄력을 개선하고 주름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트럼프의 젊어진 모습 또한 이러한 시술의 결과일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표적인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로는 진피층에 의료용 실을 주입한 뒤 원하는 방향으로 당겨 피부를 리프팅시키는 실리프팅이 있다. 내부에 주입된 실은 녹아 없어지는 과정에서 콜라겐과 엘라스틴 합성을 높여 피부를 한층 탄탄하게 만들어 주며, 콜라겐 생성이 촉진되면 리프팅 효과와 함께 다시 얼굴이 탄탄하고 작고 입체적으로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그러나 비침습적 안티에이징 시술을 받는다고 해서 모두가 트럼프처럼 회춘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안티에이징 시술은 얼굴 노화 정도, 지방 분포, 피부 처짐 등의 요소를 고려해 자신에게 맞는 시술 방식을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임 대표원장은 "나이가 들면서 얼굴에 지방이 축적되고, 이 지방이 중력의 영향을 받아 처지면 심술보, 팔자주름, 불독살, 이중턱 등 사람마다 각자 다양한 노화의 흔적이 나타날 수 있다"며 그는 “만약 트럼프처럼 얼굴 지방이 특정 부위에 집중돼 얼굴의 굴곡을 만드는 경우라면 비침습적 시술과 함께 지방흡입을 병행한다면 더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방흡입과 실리프팅을 동시에 시행할 경우 불필요한 지방이 제거되면서 얼굴의 무게감이 줄어들고, 리프팅 효과가 더 강해져 두 시술을 함께하면 긍정적인 시너지를 낼 수 있다는게 임 대표원장의 설명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메가이슈토픽] SK하이닉스, 임단협 잠정안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노사 재협상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SK하이닉스 노사가 두 달간의 교섭 끝에 마련한 임금·단체협약(임단협) 잠정합의안이 조합원 투표에서 불과 25표 차이로 부결됐다. 성과급 지급 방식 등을 둘러싼 내부 이견이 생기면서 노사는 다시 협상 테이블에 앉게 됐다. 25일 업계에 따르면 SK하이닉스 노조는 25일 잠정합의안 전자투표 결과 투표자 1만5045명 가운데 50.08

2

여수 가을 미식여행, 전어부터 세계 섬 음식까지…61일간 펼쳐지는 ‘섬의 밥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여수의 가을 밥상이 한층 풍성해진다. 여름철 대표 별미인 갯장어(하모)가 제철을 마무리하고 기름 오른 전어가 식탁에 오르는 가운데, 오는 9월 개막하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여수의 향토 음식과 세계 각국 섬의 미식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여수시는 제철 음식을 활용한 지역 미식여행과 함께 박람회장에서 국내외 섬의 다양한 음식을

3

“추어탕 재료를 직접 잡는다”…스위트호텔 남원, ‘미꾸라지 잡기’ 체험 운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가을철을 맞아 남원의 대표 음식인 추어탕의 주재료인 미꾸라지를 직접 잡으며 지역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이색 행사가 열린다. 교원그룹 호텔 체인 스위트호텔 남원은 오는 9월 19일 호텔 내 가든 대운동장에서 ‘미꾸라지 잡기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로, 가족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