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한우 최대 50% 할인 ‘한우로 플렉스’ 진행

김형규 / 기사승인 : 2021-04-12 09: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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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가 오는 15일부터 21일까지 전 지점에서 한우 전 품목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한우로 플렉스’ 행사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코로나19 대유행이 장기화되면서 외식이 쉽지 않아 대형마트에서 각종 재료를 구입해 직접 고기를 구워 먹는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 롯데마트가 오는 15일 부터 21일 까지 전 지점에서 '한우로 플렉스'행사를 진행한다. [사진=롯데쇼핑 제공]

 

실제로 지난해 롯데마트 전체 축산 매출이 전년 대비 10% 가까이 신장했으며, 그중에서도 한우의 경우 15% 가까이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우의 경우 산지 가격 상승으로 인해 올해 들어 가장 높은 가격 수준을 보이고 있다. 축산품질평가원에 의하면 지난 8일 기준 1등급 한우 등심이 kg당 도매가 기준 6만 6050원으로 이는 1년 전 6만 1673원보다 5000원가량 오른 가격이다.

하지만 롯데마트는 한우를 산지에서 직접 구입해 판매하기 때문에 높은 품질의 한우를 시세 대비 낮은 가격으로 출시할 수 있었다. 이번 행사 물량은 한우 700마리분으로 많은 고객이 부담 없이 한우를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

특히 집밥을 먹는 시간이 길어져 비싸더라도 맛있는 것을 먹고자 하는 고객들의 수요가 높아지며 이번 한우 행사에 고객들의 호응이 클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앞서 선보인 ‘미국산 소고기 50%’와 ‘넘버나인 한우’ 행사 당시 일반 주말 행사 대비 매출이 4배 이상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에는 등심과 안심, 채끝, 특수 부위까지 다양하게 준비해 선택의 폭을 넓혀 고객들이 취향에 맞게 쇼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표 상품으로 ‘1등급 한우 등심(100g,냉장)’을 금요일부터 주말까지 3일간 행사 카드(롯데, KB국민, 신한, NH농협)로 결제하면 기존 판매가에서 50% 할인된 595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엘포인트(L.POINT) 회원 대상 ‘한우 국거리‧불고기(100g,냉장)’를 40% 할인된 각 3600원에, ‘1등급 한우 구이용(안심, 채끝, 특수부위)’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윤병수 롯데마트 신선식품2부문장은 “창립 행사 기간 동안 선보인 미국산 소고기와 넘버나인 한우에 고객들의 호응이 높았던 점을 고려, 한우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부담 없이 다양한 축산물을 맛 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기획해 나갈 것이며, 이번 주말은 한우로 플렉스 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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