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보, ‘ESG IP평가보증’ 출시···"ESG 특허기술 IP금융 지원 앞장"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10-21 09:24:11
특허청, 기업은행과 업무협약 체결
▲ 기술보증기금 사옥 전경 [사진=기술보증기금 제공]

 

기술보증기금(기보)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에 대한 IP금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특허청 및 기업은행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신상품 ‘ESG IP평가보증’을 출시했다. 이번 협약은 세 기관이 중소기업의 ESG(환경분야) 특허기술 사업화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가료 지원 등 기업부담을 완화하고 ESG IP금융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은 특허청(청장 이인실), 중소기업은행(은행장 윤종원)과 21일 서울 기업은행 본점에서 '중소기업 ESG 경영 확산을 위한 E(환경) 특허기술 사업화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기보는 협약에 따라 ‘ESG IP평가보증’을 새롭게 출시해 보증료를 우대감면 하고, 특허청은 기술평가료(1~500만원)의 60%를 국고보조금으로 지원하며, 기업은행은 기술평가료의 40%를 10억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여 신청기업의 부담을 최소화하는 등 협약 대출을 우대 지원한다.
 

협약상품인 ‘ESG IP평가보증’은 ESG(환경분야) 특허기술의 사업화에 소요되는 제반 자금을 지원하는 상품이다. 기보는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의 IPC코드 기준과 한국형 녹색분류체계(K-Taxonomy) 등을 기반으로 기보 고유의 E(환경분야) 특허 선별 기준을 마련했으며, 전문가치평가 및 인공지능기반의 특허평가모형을 조합하여 E(환경분야) 특허기술을 정확하게 평가하고 충분한 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김종호 기보 이사장은 “기보는 중소기업의 ESG 경영 지원을 위하여 특허가치에 기반을 둔 사업화 금융지원 프로그램을 새롭게 마련하였으며, 이를 통해 ESG분야 중 중소기업에 가장 취약한 E(환경분야)에 대한 자금 공급에 앞장서겠다”며, “앞으로도 공공기관 자체 ESG역량 강화와 함께 중소·벤처기업의 ESG경영 지원을 확대함으로써 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과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황동현
황동현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롯데칠성 '순하리진' 캐릭터 마케팅 승부수…상반기 매출 170억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칠성음료가 과일탄산주 브랜드 '순하리진'의 캐릭터 마케팅을 강화하며 RTD(Ready To Drink) 주류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특히 순하리진은 출시 이후 두 자릿수 성장세를 이어온 데 이어 올해 상반기 매출이 전년도 연간 실적을 넘어섰다. 신제품 출시와 제품군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2

위펀, 네스프레소 비즈니스 커피 솔루션과 손잡고 ‘커피24’ 캡슐 커피머신 라인업 추가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BaaS(Business as a Service) 플랫폼 기업 위펀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네스프레소와 손잡고 이달부터 오피스 커피 서비스 ‘커피24’에서 캡슐 커피머신을 제공한다. 이제 기업 고객은 커피24를 통해 네스프레소의 기업용 커피머신 ‘모멘토(Momento)’ 시리즈와 ‘제니우스(Zenius)’를 도입할 수 있다. 그동안

3

우리금융, 2027년 달력 전통 무형유산 담아…문화자산 보존 앞장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우리금융그룹이 전통 무형유산의 가치를 알리고 보존하기 위한 문화유산 달력을 선보인다. 고객의 금융자산을 지키는 금융의 역할을 우리 사회가 계승해야 할 문화자산으로 확장한 사회공헌형 브랜드 마케팅이다.우리금융그룹은 우리가 지켜야 할 우리의 자산을 주제로 제작한 2027년 탁상형 달력을 배포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달력은 급격한 사회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