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 디지털 기업고객 대상 ‘서밋' 개최

오민아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7 09: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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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오민아 기자] 한국씨티은행(은행장 유명순)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호텔에서 약 30여 국내 주요 디지털 기업들의 경영진들을 초청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 한국씨티은행은 지난 6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조선 팰리스호텔에서 디지털 기업고객 대상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을 개최했다. 행사에 앞서 유명순 은행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국씨티은행]

 

한국씨티은행은 디지털 플랫폼을 바탕으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국내외 디지털 시장 전망을 공유하고 해외시장진출을 지원하기 위해 다양한 세미나와 서밋을 진행하고 있으며, 10월에는 씨티 아태지역본부와 함께 말레이시아에서 아시아태평양지역 내 주요 디지털 회사의 창업자, 대표, 임원진 등 100여 명의 주요 인사들을 초청해 ‘아태지역 디지털 리더스 서밋’을 개최한 바 있다.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 2023’ 행사에는 클레온 강지수 공동창업자와 마스터카드 이원웅 이사,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최동철M&A팀 팀장, 스마일게이트인베스트먼트 김영민 이사가 주요 발표자로 참여했다. 

 

한국씨티은행에서는 김석현 커머셜 캐시 세일즈 팀장이 디지털 기업고객의 창업부터 해외진출 및 상장까지, 기업의 성장 단계별로 필요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는 씨티의 글로벌 뱅킹 서비스를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유명순 한국씨티은행장은 환영사를 통해 “코리아 디지털 리더스 서밋이 우수한 기술을 가진 국내 디지털 기업고객들이 세계 시장으로 비즈니스를 확장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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