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국내은행 최초 더 뱅커 선정 ‘글로벌 최우수 은행’ 수상

최낙형 / 기사승인 : 2020-12-03 10:48:57
  • -
  • +
  • 인쇄
‘아시아 최우수 은행’, ‘한국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
“코로나19 위기 극복 금융지원과 디지털 혁신에 높은 평가”

[메가경제=최낙형 기자] 우리은행은 국내은행 최초로 글로벌 금융전문지인 ‘더 뱅커(The Banker)’가 선정한 ‘글로벌 최우수 은행(Global Bank of the Year)’의 영예를 안았다고 3일 밝혔다.
 
이밖에도 ‘아시아 최우수 은행’과 ‘한국 최우수 은행’에도 선정되는 등 모두 3개 부문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 코로나 19 영향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 ‘더 뱅커(The Banker)지 올해의 은행’ 시상식에서 우리은행 권광석 행장(가운데)과 임직원들이 3개 부문 수상 트로피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우리은행 제공]
 
더 뱅커는 전 세계적으로 알려진 영국 파이낸셜타임즈(Financial Times)의 월간 금융전문지로서, 매년 엄격한 심사과정을 통해 글로벌·지역별·국가별로 각각 한 곳의 최우수은행을 선정한다.
 
특히 올해 더 뱅커는 우리은행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적시성 있는 금융지원과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하고 있는 점, 포스트 코로나에 대비해 이종산업과의 제휴를 통한 디지털분야를 강화하고 있는 점 등을 높이 평가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우리은행 관계자는 설명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 연속 한국 최우수 은행이나 2017년에 아시아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된 적은 있으나 글로벌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되기는 국내은행으로서는 처음”이라며 “올해 수상은 코로나19 대응이라는 특별한 의미가 있는 만큼 우리금융그룹의 경영이념인 ‘함께하는 든든한 금융’을 실천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현지 참석 대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최낙형
최낙형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렌지 10개 중 4개는 HMM이 실었다…캘리포니아 운송 4년 연속 1위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HMM이 미국 캘리포니아산 오렌지의 한국 수입 해상운송 시장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냉장·냉동 화물 운송 경쟁력을 앞세워 신선식품과 K-푸드 등 고부가가치 화물 시장도 넓히고 있다. 15일 미국 해운조사기관 JOC의 피어스 데이터에 따르면 HMM은 올해 한국으로 수입된 캘리포니아산 오렌지 가운데 3060TEU를 운송해 시장

2

NH농협카드, 여름 휴가철 맞아 해외 가맹점 이용 시 7% 캐시백 이벤트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NH농협카드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해외 여행을 계획하는 고객들의 금융 부담을 낮추기 위한 캐시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NH농협카드(사장 이정환)는 여름 휴가 피크 및 연휴 기간을 겨냥해 해외 이용 고객 대상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7월 15일부터 8월 17일까지 약

3

서울디지털대, 2학기 신·편입생 모집 'D-1’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서울디지털대학교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모집을 하루 앞두고 막바지 지원자 모집에 나섰다. AI 실무 교육과 국가기술자격 취득 지원을 강화한 교육과정을 앞세워 직장인과 성인학습자, 중장년층 수요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서울디지털대는 오는 16일 오후 10시까지 2026학년도 2학기 신·편입생 원서접수를 진행한다고 15일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