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올리브영,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전 지점으로 확대

김형규 / 기사승인 : 2023-08-09 11:37:19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CJ올리브영이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 생태계를 조성하는데 박차를 가한다.


CJ올리브영은 30여 개 매장에서 시범 운영 중이던 화장품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도 전국 약 1300개 매장으로 전격 확대해 상시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 CJ올리브영 공병 수거 캠페인 '뷰티사이클' 참여 방법 [이미지=CJ올리브영]

 

CJ올리브영은 그간 전국 30여 개 주요 매장에서만 공병 수거 캠페인을 시범적으로 운영해왔다. 이 캠페인은 다 쓴 화장품 용기의 라벨을 제거하고 씻어서 가까운 매장에 가져다주면 된다.

CJ올리브영 구매 제품이 아니더라도 재활용이 가능하면 모두 수거한다. 공병을 가져온 고객은 한정판 캐릭터 스티커 등을 받을 수 있다.

CJ올리브영은 이같이 수거한 공병을 재질별로 구분해 처리 과정을 거친 뒤 새로운 화장품 용기나 가전제품, 건축자재 등으로 재활용할 방침이다.

올리브영 관계자는 "클린 뷰티를 통해 화장품업계에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이 확산한 만큼 이를 다양한 가치 실천과 연계해 지속 가능한 클린 뷰티 생태계를 구축하는 것이 목표"라며 "이를 위해 올리브영이 주축이 돼 뷰티사이클 같은 다양한 가치 실천 활동에 앞장서는 한편 중소 클린 뷰티 브랜드의 가치 실천 활동을 소비자들에게 소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한화자산운용, 美 우주기업 투자…국내 4개 기관 참여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한화자산운용이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함께 미국 우주기업 임펄스 스페이스에 추가 투자하며 글로벌 우주산업 투자 영역을 넓히고 있다. 해외 유망 기술기업에 직접 투자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국내 기관투자자들이 비상장 딥테크 기업에 참여할 수 있는 통로를 확대하는 모습이다.22일 한화자산운용에 따르면 국내 4개 기관이 출자한 프로젝트 펀드를

2

조지훈 전주시장, K-브랜드지수 전북 지자체장 1위 차지...양충모 남원시장 TOP10 이탈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빅데이터 평가 기관인 아시아브랜드연구소는 'K-브랜드지수' 전라북도 지자체장 부문 1위에 조지훈 전주시장이 선정됐다고 22일 발표했다. 대한민국 대표 브랜드를 표방하는 K-브랜드지수는 온라인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대중의 인식과 반응을 다각적으로 분석하는 지표다. 정치 분야의 여론조사가 질문과 응답을 통해 특정 시점의 민

3

포스코퓨처엠, 美 팔란티어 AI 플랫폼 도입…제조혁신 본격화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포스코퓨처엠이 미국 소프트웨어 기업 팔란티어의 인공지능(AI) 플랫폼을 도입해 제조혁신에 나선다. 영업·마케팅 부문을 시작으로 생산과 연구개발 등으로 적용 범위를 확대하고, 데이터 기반의 업무체계를 구축한다는 계획이다.포스코퓨처엠은 지난 21일 팔란티어와 데이터 운영·분석 플랫폼 '파운드리(Foundry)' 및 인공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