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중앙회, 아프리카 협동조합운동 지원성과 공유

송현섭 / 기사승인 : 2023-12-07 13:42:26
케냐에서 지속가능 변화 위한 협동조합 워크숍 개최

[메가경제=송현섭 기자]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서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협동조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3일간 진행된 이번 워크숍은 아프리카를 지속 가능하고 변혁적인 경제로 전환하는데 핵심 역할을 위한 협동조합 운동 지원에 초점이 맞춰졌다.
 

▲지난 4일 케냐 나이로비에서 열린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한 협동조합 워크숍’에서 18개국 협동조합 전문가와 지도자 등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새마을금고중앙회와 ICA(국제협동조합연맹), 벨기에 루벤대학교의 협력으로 열린 행사에는 18개국 협동조합 전문가와 조합 지도자, 정책 결정자 5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역사회를 지원하는 협동조합의 중요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역할에 대한 의견과 비전 등을 공유했다.

특히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우간다 농촌을 지원하는 새마을금고 모델과 금융포용 확대 관련 우수사례가 발표돼 큰 주목을 받았다. 아울러 우리나라 정부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에 대한 디지털 정책 방향을 소개하면서 선진 강대국으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이기도 했다.

아울러 환영행사에서는 사이먼 첼루기(Simon Chelugui) 케냐 협동조합·중소기업개발부 장관이 아프리카에서 주도하는 미래의 협동조합 청사진을 제시했다. 그는 또 변화를 위한 동기부여와 역량 강화의 기회를 제공해준 새마을금고중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에서 협동조합이 아프리카 대륙의 지역사회와 국가 발전에 어떻게 긍정적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지 공통의 어젠다를 마련했다”며 “아프리카의 지속 가능한 변화를 위해 협동조합이 중추적 역할을 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워크숍 참가 18개국은 알제리·보츠와나·DR콩고·에스와티니·에티오피아·케냐·나이지리아·르완다·남아공·짐바브웨·탄자니아·토고·잠비아·세네갈·카보베르데·우간다·가나·수단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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