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난투형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 영상 공개

이석호 / 기사승인 : 2023-02-21 14:14:43
  • -
  • +
  • 인쇄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엔씨소프트는 21일 난투형 대전 액션 신작 '배틀 크러쉬'의 첫 트레일러 영상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 배틀 크러쉬 [엔씨소프트 제공]


'프로젝트R'의 정식 서비스 명칭인 배틀 크러쉬는 최후 1인을 목표로 최대 30명의 플레이어가 전투를 펼치는 게임이다.

캐주얼한 전투와 간편한 조작, 예측 불가능한 난투가 특징이며, 연내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계획이다.

이번 게임은 닌텐도 스위치, 스팀, 모바일 등 다양한 플랫폼으로 즐길 수 있다.

배틀 크러쉬 개발을 맡은 강형석 엔씨소프트 총괄은 "신나는 액션, 귀여운 캐릭터,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파티 플레이 등 전투 게임의 재미 요소를 충실히 담은 타이틀"이라며 "다양한 디바이스와 플랫폼을 통해 글로벌 이용자 누구나 전투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김승연 한화 회장, 수능 앞둔 임직원 자녀에 합격 기원 선물 전달
[메가경제=정호 기자]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이 올해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그룹 임직원 자녀들에게 합격 기원 다가 세트와 격려 편지를 보냈다. 김 회장은 21년째 매년 같은 행사를 이어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수만 명의 임직원 가족이 선물을 받아왔다. 5일 한화그룹에 따르면 김 회장은 전날 서울 플라자호텔 베이커리 '블랑제리'에서 특별 주문 제

2

블록체인 금융기업 그루핀, 제도권 연계 ‘Stablecoin-as-a-Service’ 구조 발표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블록체인 금융 인프라 기업 그루핀(Gurufin)이 규제 친화형 스테이블코인 블록체인 기술 페이퍼를 5일 공개했다. 그루핀은 은행 또는 공인 금융기관이 직접 발행 주체가 되고, 자사 특허 기술을 통해 토큰화·결제·정산을 지원하는 ‘서비스로의 스테이블코인(Stablecoin-as-a-Service)’ 모델을 선보였다. 한국은행은 지난

3

한컴,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결정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한글과컴퓨터는 5일 이사회를 열고 주주가치 제고 및 임직원 보상 재원 확보를 위해 100억 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계약 체결을 결의했다고 공시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변성준, 김연수 각자대표 체제에서 2022년 100억원 규모 자사주 매입, 2023년 2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3개년 배당 정책 발표에 이은 주주 친화 정책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