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퍼코퍼레이션, SBS '더매직스타' IP 및 부가사업 전권 확보... IP콘텐츠 사업 본격화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0 14:18:26
▲ <사진=하이퍼코퍼레이션>

[메가경제=이준 기자] 코스닥 상장사 하이퍼코퍼레이션은 IP·콘텐츠 전문 자회사 하이퍼프리즘을 설립하고, 첫 사업으로 SBS에서 인기리에 방영 중인 ‘더매직스타’의 IP와 부가사업 전권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국투어 공연권 및 출연 아티스트 매니지먼트권을 포함한다.

 

지난 6월 하이퍼코퍼레이션이 투자한 ‘더매직스타’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전국민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분당 최고 시청률 5.2%를 기록한 바 있으며, 수만 명이 결승전 현장 방청을 지원하는 등 열기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하이퍼프리즘은 총 60회차의 TOP7 전국 투어 매직쇼를 주관한다. 8월 2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각지에서 공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지난 9일 티켓링크와 인터파크를 통해 티켓 판매가 시작되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최근 SCAT 블루타이거를 인수하며 라이프 AI 솔루션 사업 및 콘텐츠 사업 확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에 신설된 자회사 ‘하이퍼프리즘’을 통해 IP·콘텐츠에 기존의 마케팅 역량 및 운용 중인 여러 사업을 연계해 공연, 마술키트 커머스 등의 부가사업을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하이퍼프리즘의 대표이사로는 김주훈 대표가 선임되었다. 김주훈 대표는 SM엔터테인먼트에서 HOT, SES 등 다양한 뮤지션들을 육성하였으며, 휘트니휴스턴·웨스트라이프·켈리클락슨 공연 등 다양한 글로벌 페스티벌과 K-한류 비즈니스 기획 및 제작을 해온 업계 베테랑이다.

 

김주훈 대표이사는 “하이퍼코퍼레이션의 다양한 인프라는 현재의 변화하는 콘텐츠 시장에 최적”이라며, “콘텐츠 시장에서 쌓아온 경험들이 하이퍼코퍼레이션의 여러 사업과 함께 시너지를 낼 수 있다고 판단해 합류를 결정하였다”고 말했다.

 

하이퍼코퍼레이션은 올해 초부터 콘텐츠 시장에서의 행보를 지속해 오고 있다. 지난 4월, 팬덤 콘텐츠 멤버십 플랫폼 ‘엑스클루시브'를 통해 BTS 화양연화 기반 2차 창작 드라마 ‘비긴즈유스'를 성공적으로 단독 공개했다. 또한 5월에는 국내 최대 음악 콘텐츠 유통 플랫폼 ‘딩고'와 글로벌 진출을 선언한 바 있다. 이러한 콘텐츠 사업의 시의성과 가능성을 판단하여 IP·콘텐츠 전문 하이퍼프리즘을 설립하였다.

 

하이퍼코퍼레이션 이상석 대표이사는 “콘텐츠 사업은 라이프 솔루션을 제공하려는 당사의 비전 중 일부”라며, “단순 콘텐츠를 제작하고 송출하는 시장에서 나아가, 더매직스타와 같은 IP를 발굴하고 방송을 통해 성장시켜 여러 부가사업을 창출하려 한다. 콘텐츠 시장의 새로운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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