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질적 채용 기회 확대
AI 커리어코칭부터 노후설계까지 지원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하나금융그룹은 8일 경기도와 함께 수원메쎄에서 지역 중장년층의 재취업 지원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 with 하나 JOB 매칭 페스타'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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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나 JOB 매칭 페스타 현장 [사진=하나금융] |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전국 주요 거점 도시를 순회하며 중장년 구직자에게 재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중소기업에는 우수 인재를 연결해 구인난 해소를 지원하는 하나금융그룹의 대표 사회가치 창출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주관하는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와 연계해 마련됐다. 경기지역 강소기업 등 100여 개 기업이 참가했으며, 이 가운데 70개 기업이 현장 면접을 진행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했다.
특히 하나금융그룹은 취약계층 고용과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사회적기업의 참여를 확대해 단순한 일자리 연결을 넘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초점을 맞췄다. 이를 통해 포용금융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한 고용 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탰다는 설명이다.
현장에서는 중장년층의 재취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하나금융그룹의 시니어 전문 조직인 '하나 행복드림단'이 은퇴설계와 자산관리, 상속·증여 등 종합 금융상담을 제공했으며, AI를 활용한 이력서 작성과 모의면접 체험, AI 데이터 라벨러 등 디지털 분야 직무 정보도 함께 소개했다.
이와 함께 커리어 컨설팅과 심리 상담, 퍼스널컬러 이미지 메이킹, 이력서 사진 촬영, 시니어 모델 경연 등 중장년층의 재도전을 지원하는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됐다. 경기도의 베이비부머 지원 정책인 '베이비부머 라이트잡'도 함께 소개돼 참가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하나 JOB 매칭 페스타'는 지난해부터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운영되고 있다. 올해는 지난 4월 부산, 6월 광주에 이어 수원에서 세 번째로 개최됐으며, 하나금융그룹은 앞으로 대전과 인천, 서울 등에서도 행사를 이어갈 계획이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경기도와 함께한 이번 박람회에서는 실질적인 고용 매칭은 물론 사회적기업 참여 확대를 통해 사회적 가치 창출에도 기여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전국 각지의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안정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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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은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노동시장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금융 지원을 넘어 일자리 창출과 고용 연계 기능을 강화하는 추세다. 하나금융그룹 역시 중장년층의 경제활동 참여를 확대하는 동시에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해 지방자치단체와 연계한 일자리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한편, 하나금융그룹은 사회혁신기업과의 인턴십 매칭을 통해 장애인과 경력보유여성 등 고용취약계층의 일자리 기회를 지원하는 '하나 파워 온 혁신기업 인턴십'과 지역 청년 창업가를 발굴·육성하는 '하나 소셜벤처 유니버시티' 등을 운영하며 포용금융 기반의 고용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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