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정호 기자] 스마일게이트는 내달 12일 정식 출시 예정인 올클래스(ALLCLASS)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로드나인(개발사 엔엑스쓰리게임즈, 최일돈·최재헌 각자대표)’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성황리에 조기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날 시작된 로드나인 캐릭터명 및 서버 선점 이벤트는 시작한지 하루만에 40개 전서버를 마감했다. 스마일게이트는 많은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신규 서버를 포함한 2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를 준비 중에 있으며, 빠른 시일 내에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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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마일게이트> |
스마일게이트는 지난 22일 공식커뮤니티를 통해 스트리머 서버 정책을 공개하는 등 게임 정식 발매 이전에 유저들의 피드백에 적극 귀를 기울이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로드나인의 1차 캐릭터명 선점 이벤트에서 공개한 라엘, 로웨인 모리안, 바르테스 네 가지 월드 중 로웨인 월드 내 10개 서버를 스트리머 전용 서버로 구분해 운영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로드나인 이용자들은 개인 취향에 맞춰 스트리머와 함께 플레이를 할지 결정할 수 있다.
로드나인은 감감적인 그래픽과 함께 극강의 육성 자유도를 제공하는 혁신적인 전투 및 성장 시스템이 특징인 MMORPG이다. 게임의 유저는 아홉 가지의 특색 있는 무기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전투를 펼치고, 무기와 어빌리티를 조합해 60여 개 이상의 캐릭터 직업을 커스터마이징 하는 등 나만의 전투 전략을 세우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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