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코로나19 피해기업 신속 지원 위해 전담기구 신설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3-12 16:08:16
  • -
  • +
  • 인쇄
코로나19 전담 ‘심사 신속지원반’을 통해 여신심사 신속 지원

[메가경제=정창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코로나19 피해기업 대상 신속하고 원활한 금융지원을 위해 ‘심사 신속지원반’및 ‘현장지원반’을 신설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심사 신속지원반’은 서울 본점과 부천, 남동공단(경인), 판교, 수원(경기), 대전(대전·충청), 대구(대구·경북), 부산(부산·경남), 광주(호남) 등 총 9곳에 신설 운영된다. 이 지원반은 코로나19 피해기업이 대출을 신청하면 전담심사역을 배정해 최우선적으로 심사하고 지원할 예정이다.


‘현장지원반’은 KB국민은행 중소기업고객그룹 내에 설치된다. 현장에서 발생하는 기업과 소상공인, 상담직원 등의 고충 및 애로사항 등을 모니터링하고, 관련 제도 및 시스템을 개선하여 원활하게 금융지원이 실행될 수 있도록 추진한다.


또 KB국민은행 전국 13개 ‘KB 소호 컨설팅센터’에서는 정책자금 상담 등 금융지원 컨설팅을 제공해 코로나19 피해 소상공인 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자금난을 겪고 있는 자영업자에게는 ‘소호컨설팅센터와 연계한 특별출연 협약보증’을 통해 자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코로나19 관련 금융지원을 위해 다양한 정책상품이 나오고 있으나 상품 선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은 비대면 정책자금 플랫폼인‘KB bridge’를 이용하면 손쉽게 맞춤형 정책자금을 추천 받을 수 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 피해기업에 대한 신속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지원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진한 우지 풍미 담았다”… 삼양식품, ‘우지파개장’ 컵라면 선봬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삼양식품이 우지의 깊은 풍미와 한국식 파개장 스타일 국물을 접목한 신제품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을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삼양1963 큰컵 우지파개장’은 삼양식품의 우지유탕 기술을 기반으로 개발된 제품이다. 최근 진하면서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한식형 국물 라면에 대한 소비자 선호가 확대되는 점에 주목해 깊고 개운한

2

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 ‘경기e스포츠 페스티벌’ 전 종목 석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 장애인 e스포츠팀이 ‘2026 경기e스포츠 페스티벌’ 결승전에서 전 종목 우승을 차지했다. 장애인 인재 육성과 체계적 지원 프로그램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수도권 대표 게임 축제 ‘플레이엑스포’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지난 16~17일 진행된 장애인 부문 온라인

3

“팬덤이 몰았다”… 아이파크몰 ‘엔하이픈 엔친’ 팝업에 글로벌 팬 북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HDC그룹 계열 복합상업공간 운영사인 아이파크몰이 팬덤 콘텐츠 공간 ‘도파민 스테이션’을 중심으로 높은 집객 효과를 이어가고 있다. 아이파크몰은 리빙파크 3층 도파민 스테이션에서 그룹 엔하이픈(ENHYPEN)의 공식 캐릭터 ‘엔친(ENCHIN)’ 팝업스토어를 오는 31일까지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1일부터 진행된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