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심사 플랫폼 구축

정창규 / 기사승인 : 2020-03-26 12:34:02
Digital 심사 플랫폼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오픈
KB국민은행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 Bics오픈.(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 기업여신 자동심사 시스템 Bics오픈.(사진=KB국민은행)

[메가경제= 정창규 기자] KB국민은행(은행장 허인)은 디지털 심사 플랫폼인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 Big data CSS(Credit Scoring System))을 오픈한다고 26일 밝혔다.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은 기업여신 관련 산업 및 업황 정보와 기업의 재무 및 비재무 정보를 자동으로 수집하여 심사가 이루어지는 시스템이다. KB국민은행이 보유하고 있는 기업여신 심사 노하우와 최신의 분석기법 및 빅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기술력이 반영돼 신용리스크를 측정하도록 설계됐다.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에서는 신용리스크 측정의 정교화를 위해 기업의 신용등급 외에도 대출기간, 담보 및 부실패턴의 보유 여부와 차입금 규모의 적정성 등을 점검한다.


이번 기업여신 자동심사 지원시스템(Bics)의 도입으로 정보 수집 및 분석 시간을 단축시켜 신속하고 일관된 의사결정이 가능해지고, 직원의 심사 역량을 집중할 수 있게 되어 리스크 관리의 효율성과 자산 건전성을 제고할 수 있게 됐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디지털 기술의 발달로 은행 업무 중 사람의 고유 영역이라고 여겨져 왔던 기업여신 심사 영역에도 자동화가 도입됐다” 며 “기업여신 심사의 디지털화로 고객에게 더욱더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정창규
정창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키움증권 발행어음 잔고 5.5배 증가…2030 투자도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키움증권의 발행어음 개인 고객 잔고가 올해 들어 약 5.5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50·60대가 전체 투자 규모를 이끄는 가운데 20·30대의 잔고 증가세도 두드러졌다. 단기 여유자금을 운용하려는 수요가 중장년층에서 젊은 세대로 확산되는 모습이다.키움증권은 자사 발행어음 매매 고객의 투자 현황을 분석한 결과, 지난 9월 29일

2

삼성생명, 웅진프리드라이프와 협약…건강·돌봄 서비스 확대
[메가경제=박선영 기자] 삼성생명이 웅진프리드라이프와 손잡고 건강관리부터 병원 동행, 시니어 돌봄까지 서비스 영역을 넓힌다. 보험상품 중심의 사업에서 벗어나 고객의 일상과 건강을 지원하는 라이프케어 사업을 확대하기 위한 행보다.삼성생명은 지난 20일 서울 중구 웅진프리드라이프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3

삼성물산, 빌딩플랫폼 ‘바인드’ 파트너 생태계 확대…AI 전환 속도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빌딩플랫폼 ‘바인드(Bynd)’를 중심으로 상업용 빌딩의 인공지능(AI) 전환 생태계 확대에 나선다. 설비와 에너지, 출입, 공간 이용 등 서로 다른 데이터를 연결해 건물 운영 효율과 자산가치를 높이는 개방형 플랫폼 구축이 목표다.삼성물산은 지난 20일 서울 성동구 뉴로메카 사옥에서 상업용 빌딩 업계 관계자 10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