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게임업계 최초 '다양성·포용' 조직 신설...CDIO에 백민정 상무

이석호 / 기사승인 : 2022-09-21 00:38:39
  • -
  • +
  • 인쇄

스마일게이트그룹은 게임업계 최초로 D&I(다양성·포용, Diversity & Inclusion)실을 신설하고 백민정 IP사업담당 상무를 다양성·포용 최고책임자(CDIO)로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조직 신설에 대해 "좋은 콘텐츠를 즐기고자 하는 욕구에는 국경이나 연령·장애·성별 등에 제한이 없다"며 "세계 각국의 문화적 다양성을 존중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 스마일게이트 로고


그룹 내에서 인재문화실장과 퓨처랩 센터장 등을 역임한 백 신임 CDIO는 IP사업담당을 맡아 IP 다각화를 주도해왔다.

회사 측은 백 CDIO가 그룹 문화에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심어주고, 회사 IP에도 이를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또 D&I 분야 전문가인 이경진 실장도 신규 영입했다.

이 실장은 이 실장은 글로벌 회계법인 EY에서 ‘APAC region D&I 리더’를 역임했고, 산학을 연계한 D&I 가치 확산을 목적으로 KDIN(Korea Diversity and Inclusiveness Network)을 결성한 뒤 공동 설립 멤버들과 매월 다양성과 포용을 주제로 포럼을 진행하고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이번 조직 신설로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기반 구축과 더불어 한국형 D&I 성공 사례를 만들어 향후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백 CDIO는 "많은 연구 결과와 실제 업무 경험 속에서 포용적 환경과 다양성이 창의적 결과물을 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실감하고 있다"며 "창의와 혁신의 토대가 되는 D&I 가치 실천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즐거움을 전하는 스마일게이트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석호
이석호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국가철도공단, 노반·건축 분야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 개최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국가철도공단 건설본부는 2026년 철도건설 사업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안전 강화 및 청렴한 입찰문화 확산을 위해 ‘공단-협력사 신년간담회’를 4일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노반, 건축 분야의 시공 및 엔지니어링 협력사 관계자 등 약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장 스마트 안전관리 확대, 건설사업관리

2

하남돼지집, 서울역에서 '상권 맞춤 디자인' 매장 선보여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프리미엄 삼겹살 전문점 하남돼지집(대표 장보환)이 서울역 동자동에 매장을 오픈하며, '상권별 맞춤 디자인' 전략을 본격화했다. 이번 서울역점은 지역 특성과 고객층에 따라 공간을 다르게 설계하는 하남돼지집의 새로운 비전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매장이다. 서울역점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피스 상권에 맞춘 디자인'

3

넥센타이어, 지난해 매출 3조1896억…전년 대비 12% 증가
[메가경제=정호 기자] 넥센타이어는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3조1896억 원, 영업이익 170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은 전년 대비 12% 증가하며 5년 연속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지난 2019년 연 매출 2조 원을 처음 돌파한 이후 6년 만에 3조 원을 넘어섰다. 유럽공장 2단계 증설 물량이 본격 반영되며 외형 성장을 이끌었다는 평가다. 신차용(OE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