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6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이날 오전 10시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 원스토어 등 국내 주요 앱 마켓에서 동시 출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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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 [컴투스 제공] |
PC버전도 게임 브랜드 사이트와 하이브 홈페이지에서 모바일과 PC의 교차 플레이를 지원하는 '하이브 크로스 플레이어'를 다운로드해 접속할 수 있다.
앞서 컴투스는 정식 출시를 앞둔 15일 이용자가 게임을 미리 설치할 수 있는 사전 다운로드와 캐릭터 생성을 실시한 당일 크로니클이 국내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크로니클은 컴투스의 글로벌 흥행작인 ‘서머너즈 워’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최초의 MMORPG다.
개성있는 3명의 소환사와 350종의 다양한 소환수가 등장하고, 수집과 조합을 통해 기존 MMORPG와 다른 전략적 재미를 준다.
컴투스 관계자는 "8년 이상 세계에서 장기 흥행 중인 '서머너즈워' IP의 글로벌 파워와 여타 MMO 공식에서 벗어난 차별화된 콘텐츠로 게임 시장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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