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관계사인 컴투버스가 핵심 인재 영입을 위해 경력직 채용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컴투버스는 지난 4월에 출범한 메타버스 플랫폼 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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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제공 |
모집 부문은 플랫폼 개발, 프로그래밍, 서비스기획, 아트, 사업·마케팅 등 전 직군이며, 두 자릿수 규모로 채용한다.
서류 접수는 내달 4일 자정까지 컴투버스 특별 채용 홈페이지에서 이뤄진다.
지원자의 편의를 고려해 자기소개서 등 번거로운 서류 작성 절차 없이 기본 인적 사항과 업무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포트폴리오 등록만으로 접수가 가능하다.
이후 1차 비대면 면접과 2차 대면 면접을 거친다.
컴투스그룹은 모든 입사자에게 리프레시 지원금 100만 원을 준다.
또 사내 임직원의 추천을 통해 채용이 성사될 경우에는 추천인과 입사자 모두에게 300만 원의 사이닝 보너스를 지급한다.
컴투스 임직원이 아닌 사외 추천을 통해 채용이 이뤄질 경우에도 100만 원의 보상금이 주어진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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