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첫 업데이트…신규 헌터 '알리시아 블랑쉐' 등 추가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30 07:3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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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정식출시 이후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추가된 헌터는 SSR 등급 ‘알리시아 블랑쉐’다. ‘알리시아 블랑쉐’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의 오리지널 캐릭터로 얼음을 활용한 다양한 수속성 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일반 스킬로는 냉기 회오리 바람을 소환해 적을 공격하는 ‘겨울의 폭풍’과 거대한 얼음 지형물을 생성해 폭발시키는 ‘서릿발’을, 얼티밋 스킬로는 강한 냉기를 방출해 적을 얼리고 피해를 주는 ‘절대 영도’를 지니고 있다. 



신규 콘텐츠 ‘혼돈의 전장’도 추가됐다. ‘혼돈의 전장’은 총 5개의 전장으로 구성되며, 매일 전장이 변경되는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는 연속해서 등장하는 몬스터 웨이브를 공략한 뒤 최종 등장하는 보스 몬스터를 격파하고 보상으로 ‘보석’을 획득할 수 있다. 보석은 새롭게 추가된 시스템으로 슬롯에 장착 시 성진우·헌터·그림자에 모두 적용되는 능력치를 얻을 수 있다.

이 밖에도 ▲성진우 신규 무기 SSR 수속성 ‘스카디’ ▲성진우의 신규 스킨 ‘채굴 작업복’ ▲‘알리시아 블랑쉐’와 ‘박희진’ 헌터의 오리지널 스토리 추가 등의 업데이트가 진행됐다.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먼저 ‘알리시아 블랑쉐 등장 기념 캡슐 이벤트’가 오는 6월 19일까지 열린다. 이용자는 플레이를 통해 얻은 재화를 활용해 캡슐 획득이 가능하며, ‘알리시아 블랑쉐’의 전용 무기 ‘SSR 눈보라의 마녀’를 비롯해 ‘픽업 모집 티켓’, ‘[이벤트] 알리시아 블랑쉐 무기 설계도’ 등의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또한 ‘냉혹한 얼음 여왕! 알리시아 블랑쉐 성장 이벤트’가 같은 기간 진행된다. 이용자들은 이벤트 기간 동안 정해진 미션 수행 시 일정량의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획득한 포인트에 따라 ‘무기 강화 기어 II’, ‘희귀 룬 상자’, ‘스킬 주문서 III’, 골드 등의 성장 아이템과 ‘SSR 눈보라의 마녀’ 획득이 가능하다.

한편, 지난 5월 8일 글로벌 정식출시한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업’ IP 최초의 게임으로, 수준 높은 원작 구현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몰입감을 선사하고 다양한 스킬과 무기를 활용한 자신만의 액션 스타일을 구현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3월 19일부터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에서 진행된 사전등록자 수는 1500만 명을 돌파했으며, 구글 출시 첫날 매출 140억 원, DAU 500만 명 달성, 누적 2000만 다운로드 돌파 등 긍정적인 성과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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