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배우 전소민이 하차한 SBS '런닝맨'에 1년 만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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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이 '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전소민 SNS] |
SBS에 따르면 전소민은 최근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으며, 해당 방송분은 1월 중 공개된다.
이번 촬영에서 전소민은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최다니엘, 역도선수 박혜정, 유도선수 김하윤과 함께 '런닝맨' 촬영을 진행했다.
전소민이 '런닝맨'에 출연하는 것은 지난해 11월 하차 후 처음으로, 약 1년 만이다. '런닝맨' 고정 출연 당시 좋은 합을 보여준 전소민이기에 멤버들과 재회해 어떤 합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앞서 전소민은 지난해 11월 13일 방송을 끝으로 6년 만에 '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전소민은 2017년 개그맨 양세찬과 '런닝맨' 새로운 멤버로 합류한 이후 일부 악플러들의 하차 요구를 받았지만 내숭 없이 솔직하고 거침없는 활약으로 '런닝맨'에 새바람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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