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법인 YK, 지식재산그룹 발족...기술유출 대응 강화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09:27:2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법무법인 YK(대표변호사 강경훈, 김범한)는 지난 22일 지식재산권(IP) 분쟁 및 영업비밀 침해 사건을 전담하는 ‘지식재산그룹(이하 그룹)’을 공식 발족했다고 23일 밝혔다.


YK는 기존에도 IT 특허 관련 침해 및 무효 소송, 상표 침해 소송, 디자인 침해 소송, 영업비밀 분쟁 소송 등 지식재산권 관련 소송 및 자문을 다수 수행해 왔다. 최근 증가하는 지식재산권 및 영업비밀 관련 분쟁에 보다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전문 인력을 보강하고 조직을 확충해 그룹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더욱 정교하고 전문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 법무법인 YK, 지식재산그룹 발족

그룹장으로는 오충진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3기)가 선임됐다. 오 대표는 서울지방법원과 대전지법, 청주지법에서 판사로 근무했으며 서울고등법원과 특허법원에서 고법판사로 재직했다. 특히 특허법원에서 3년간 근무하며 다수의 특허, 상표, 디자인 사건을 처리한 경험이 있다. 2010년 법원 퇴임 후 법무법인 광장에 합류해 다국적 제약회사, IT 및 화학 기업의 특허침해 소송과 저작권, 영업비밀 침해 관련 소송 등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

부그룹장은 변리사 출신의 김동섭 변호사(변호사 시험 6회)가 맡는다. 김 변호사는 대기업 협력사 자문 및 삼성전자 모바일 국내외 특허 출원 업무를 담당한 이력이 있다.

부장검사 출신의 양호산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5기), 기업법 전문가 추원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6기), 공정거래 전문가 이인석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27기), 차장검사 출신의 김도형 대표변호사(사법연수원 30기) 등 YK의 주요 변호사들도 그룹의 전문성을 뒷받침한다. 이밖에 김지훈(변시 7회), 장현준(변시 8회), 이혜린(변시 10회), 박하린(변시 10회), 이상우(변시 11회), 정윤주(변시 12회) 변호사와 각 분야 전문위원들 등 총 20명이 해결책을 제시한다.

그룹은 지식재산권 관련 민형사 소송, 영업비밀 침해 사건, 부정경쟁행위 대응 등 폭넓은 분야에서 종합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산업기술 유출 및 영업비밀 침해 사건 대응을 위해 특화된 조직을 운영하며 기업 자문 서비스도 강화해 고객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법적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할 계획이다.

특히 전국 법률망을 활용해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방에 있는 기업들의 영업비밀 침해 및 기술유출 피해에 대해서도 신속하게 대응할 예정이다. 피해 기업과 가까운 분사무소에서 변호사와 전문위원들이 초기 조사 단계부터 직접 지원해 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오충진 그룹장은 “4차 산업혁명으로 지식재산권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분쟁도 복잡하고 다변화되고 있다”며 “YK 지식재산그룹은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고객의 권익을 보호하고 최적의 법률 솔루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SOOP,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 글로벌 생중계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OOP은 ‘2026 서울 세계보치아선수권대회’의 방송권자로서,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대회 주요 경기를 글로벌 생중계한다고 28일 밝혔다. SOOP은 오는 30일과 31일, 9월 2일과 3일 나흘간 개인전과 단체·페어 주요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세계보치아연맹(World Boccia)이 주최하는 세계보치아선수

2

SK하이닉스, 美 인디애나 HBM생산거점 기공식 개최
[메가경제=황성완 기자] SK하이닉스가 처음으로 미국 내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거점 구축에 나서며 한미 간 인공지능(AI)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연다. SK하이닉스는 27일(현지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웨스트 라피엣에 위치한 퍼듀대학교 할로웨이 체육관에서 AI 메모리용 어드밴스드 패키징 생산 기지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어드밴스드 패키징 기

3

현대모비스, '기술은 있는데 돈이 없다' 협력사에 5000억 금융지원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현대모비스가 협력사의 안정적인 경영환경 조성과 동반성장 지원을 위해 하나은행, 기술보증기금(기보)과 손잡고 5000억원 규모의 상생보증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회사는 서울 역삼동 본사에서 하나은행, 기술보증기금과 협력사 금융지원을 위한 '상생보증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규석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