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2025 멘토링 장학’ 수료식 개최…석탄산업전환지역 인재 9천여 명 지원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6-02-11 09:28:42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강원랜드는 지난 10일 서울 성동구 헤이그라운드에서 ‘2025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 수료식을 열고, 올해 장학사업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1일 밝혔다.

 

‘강원랜드 멘토링 장학’은 멘토링 활동을 기반으로 장학금 지원, 진로 박람회, 정서 안정 프로그램 등 다양한 학업 지원을 제공하는 교육 장학사업이다. 석탄산업전환지역 학생들의 학업 지속과 진로 설계를 돕는 것을 목표로 운영되고 있다.

 

▲ [사진=강원랜드]

강원랜드는 2008년 해당 사업을 시작한 이후 현재까지 총 258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약 9196명의 학생을 지원하며 지역 인재 육성에 기여해왔다.

 

이날 행사에는 약 100여 명의 학생이 참석했다. 1부에서는 2025년 활동을 되돌아보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및 활동 우수자 표창, 멘토링 사례 발표 등이 진행되며 10개월간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어진 2부 네트워킹 프로그램에서는 소그룹 활동을 통해 멘토링 경험을 회고하고 상호 응원 메시지를 나누는 한편, 향후 참여자 간 지속적인 교류를 위한 알럼나이(Alumni) 제도도 소개됐다.

 

최우수 장학생으로 선정된 연세대학교 최윤경 멘토는 “후배들과 서로의 성장을 비추는 거울로 소통할 수 있었던 뜻깊은 경험이었다”며 “앞으로도 후배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철규 직무대행은 “이번 수료식은 석탄산업전환지역의 미래를 이끌 인재들이 리더로 성장하는 출발점”이라며 “강원랜드는 앞으로도 장학생들의 도전을 함께하며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선순환 생태계 구축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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