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개원 이래 경기도 안산지역의 비수술 척추치료를 선도해온 안산자생한방병원이 환자의 내원 접근성을 높이고 더욱 쾌적한 진료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자리를 옮겼다.
안산자생한방병원은 시설을 이전하고 본격적인 진료를 시작했다고 2일 밝혔다. 안산자생한방병원은 한·양방 협진을 통한 정밀 진단과 한방 비수술 치료법으로 허리·목디스크, 척추관협착증, 교통사고 상해 등 척추·관절 질환을 치료한다. 이 외에 척추·관절 수술 후 재활 클리닉, 안면신경마비 클리닉, 청소년 척추 클리닉 등 총 8개의 전문 클리닉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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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자생한방병원, 단원구 중앙역으로 이전 개원 |
박종훈 안산자생한방병원장은 “그동안 여러 환자분들이 보내주신 신뢰에 보답해 더욱 만족스러운 의료서비스를 펼쳐나갈 계획”이라며 “수도권 남서부의 척추·관절 환자들을 치료하는 대표 한방병원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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