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임직원 감정노동 케어 비대면 방식 확대...연 5회 심리상담 무료 지원

박종훈 / 기사승인 : 2021-05-18 10:03:04
2018년 10월부터 500회 이상 진행...접근성과 편의성 제고

위메프가 코로나 장기화에 지친 임직원들을 위한 비대면 심리상담 프로그램을 추가로 도입한다.

위메프는 심리상담 복지 프로그램 ‘W-마음힐링’ 비대면 상담 방식을 추가, 임직원들의 ‘심(心)케어’ 강화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 위메프 제공

 

W-마음힐링은 2018년 10월부터 전 임직원 대상으로 심리 영역 전반에 걸친 전문가 상담을 지원하는 위메프 사내복지 제도다.

동료관계·조직문화·업무적성 등 직무 관련 스트레스를 포함해 가족문제, 개인문제 등 다양한 심리상담을 비용 부담 없이 받을 수 있다.

현재까지 W-마음힐링 상담은 약 500회 이상 진행됐다. 첫 상담 시점과 전체 상담 종료 시점에 상담사가 심리 상태 등급(보통-주의 등)을 정하는데, 상담 종료 후 등급이 낮아지는 긍정적인 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전화 및 채팅 상담 2가지 비대면 방식을 추가하며 더 많은 임직원들이 마음건강 관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기존 심리상담 센터에 직접 방문하던 1:1 대면 방식에서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상담은 회당 50분씩 연 최대 5회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익명성과 비밀은 철저히 보장한다. 비용 전액은 위메프에서 지원한다.

위메프는 ▲장기근속 포상 휴가 ▲2시간 단위 반반차 휴가 ▲생일·결혼기념일·입사 첫돌 조기퇴근 등 리프레시 복지로 임직원들이 업무 사이 충분한 재충전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위메프 관계자는 “언택트 시대에 발맞춰 비대면 상담 방식을 추가로 도입해 복지 활용률을 높인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해 임직원들이 건강한 에너지를 갖고 일에 몰입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박종훈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종훈
박종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보령, 우주 인프라 고객 확보"…스카이랩스와 의료기기 실증 협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보령이 우주 생명과학 연구 인프라 사업의 고객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해외 우주 연구기관에 이어 국내 의료기기 기업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면서 우주 관련 기업 투자에서 연구 인프라 활용 수요를 발굴하는 단계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특히 고혈압 신약 '카나브' 개발로 축적한 심혈관질환 분야 경험을 우주의학 연

2

"무릎관절염, 주사·내시경 모두 통증 개선"…연세사랑병원, 406명 비교 연구 발표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무릎 퇴행성관절염 환자를 대상으로 자가지방 유래 기질혈관분획(SVF) 주사와 관절내시경 치료 결과를 비교한 연구에서 두 치료법 모두 통증 감소 효과가 관찰됐다. SVF 주사군의 통증 점수가 일부 시점에서 더 낮았지만, 실제 환자가 체감할 만큼의 차이는 아닐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번 연구는 중기 무릎관절염 환자 406명의 치

3

이재명 대통령 "재개발 기간 너무 길어"…용적률·금융 지원 확대 주문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를 위해 공공재개발 사업의 행정절차를 개선하고, 사업을 조기에 추진하는 곳에 용적률과 금융 지원 등 인센티브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장기간 지연되는 정비사업의 속도를 높여 주택공급을 앞당겨야 한다는 취지다.이 대통령은 4일 서울 성북구 장위9구역 공공재개발 현장을 방문해 사업 진행 상황을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