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이 서울 중구에 위치한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2007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이어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 담그기 봉사활동 대신 김장 재료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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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 교사와 학부모들이 동국제강이 전달한 김장 재료를 활용해 김장을 담그고 있는 모습 [사진=동국제강 제공] |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는 기부 재료로 만든 유기농 김장 김치 400kg을 40여 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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