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아이빌리지, 신세계V로 리브랜딩으로 재탄생

심영범 기자 / 기사승인 : 2025-06-13 10:31:20
이달 22일까지 ‘신세계V 페스타'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은 론칭 10년차를 맞이한 디지털 플랫폼 에스아이빌리지(S.I.VILLAGE)의 브랜드명을 '신세계V(SHINSEGAE V)’로 변경한다고 13일 밝혔다.

 

브랜드명 변경과 더불어 오는 22일까지 '신세계V 페스타'를 진행한다.

 

▲ [사진=신세계인터내셔날]

 

행사 기간 중 매일 오후 2시 선착순 1천명에게 1만 e포인트, 총 1억원 상당의 쇼핑 지원금을 제공하며, 매일 오전 9시와 오후 6시 두 차례 선착순 3천명에게 각각 14% 쇼핑백 쿠폰과 7% 더블 쿠폰을 발급한다.

 

최종 결제 금액의 최대 30%를 e포인트로 돌려주는 페이백 행사를 진행한다. 페이백은 신세계인터내셔날 브랜드의 경우 30만원 이상 구매 시 30%, 30만원 미만 구매 시 15%를 e포인트로 적립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직관적이고 간결한 브랜드명을 통해 정체성을 강화하고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신세계V’로 브랜드명을 변경했다. 

 

기존 에스아이빌리지는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하는 다양한 브랜드를 하나의 마을(VILLAGE)로 통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자사 브랜드 외에도 총 2,000여개의 다양한 브랜드를 운영하고 있는 만큼 향후 확장성과 다양성을 넓히기 위해 변경했다는 설명이다.

 

새로운 브랜드명인 신세계V는 기존 에스아이빌리지에서 핵심 단어인 ‘신세계’와 빌리지의 ‘V’를 조합한 것으로 가장 나다운, 가장 신세계다운이라는 ‘VERY’의 뜻을 내포하고 있다.

 

‘VERY ME, VERY SHINSEGAE(가장 나다운, 가장 신세계다운)’을 콘셉트로 잡고 가장 나다운 취향을 가진 트렌드리더들이 모이는 공간으로서의 감도 높은 쇼핑 경험을 제공한다. 이를 위해 패션모델 신현지, 박성진 등 영향력 있는 트렌드리더 9인과 함께 한 캠페인 비주얼 및 영상도 13일 공개한다.  

 

리브랜딩과 함께 UX/UI도 개선했다. 

 

메인 화면은 콘텐츠와 고감도의 비주얼로 새단장했다. 기존 뷰티, 의류, 액세서리, 골프, 키즈 등 복잡하게 나뉘어 있던 카테고리를 패션, 뷰티, 라이프로 간결하게 정리했다.

 

여기에 매거진형 큐레이션 ‘베리 신세계’ 탭을 신설했다.

 

이 외에도 나만의 히스토리와 위시리스트 바로가기를 하단에 새롭게 구성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성을 높였다. 올해 하반기 중에는 배송, 기프트 서비스 등 디지털 혁신 채널로서의 다양한 신규 서비스를 추가 개발해 선보일 예정이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신세계V 관계자는 “플랫폼 리브랜딩에 앞서 전방위적인 고객 설문 조사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호감도, 사용 만족도, 개선 필요 영역 등을 면밀하게 분석해 이를 기반으로 리뉴얼을 실시했다”면서 “앞으로도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서비스 고도화를 통해 국내 최고의 럭셔리 디지털 플랫폼으로 자리매김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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