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서비스 1주년 기념 업데이트

이준 기자 / 기사승인 : 2023-07-20 10:42:22
  • -
  • +
  • 인쇄

[메가경제=이준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도기욱)은 오픈월드 MMORPG '세븐나이츠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넥서스)에 서비스 1주년 기념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하고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 세븐아이츠 레볼루션 1주년 기념 이벤트. [사진=넷마블]

 

넷마블은 서비스 1주년을 기념해 이용자들을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 먼저 오는 8월 16일까지 14일동안 매일 오픈되는 미션을 달성하면 스페셜 영웅을 획득할 수 있는 1주년 기념 선택권, 5성 보석 선택 상자, 1주년 기념 소환권 등을 증정하는 카니발 이벤트를 진행하며, 출석만해도 1주년 기념 소환권을 지급하는 등 이용자는 이벤트 기간 동안 총 400장의 소환권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함께해줘서 고마워’ 이벤트를 통해 4성 반지 선택 상자, 4성 목걸이 선택 상자 등을 획득 할 수 있으며, 신규 및 복귀 이용자에게 영웅 소환권 최대 911장 및 영웅 선택권을 제공하는 등 신규·복귀 이용자 카니발 이벤트를 리뉴얼했다. 또한, 신규 이용자가 웰컴 점핑 상자를 통해 6성 60레벨 영웅 6종과 장비 7종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신규 콘텐츠도 함께 선보였다. 먼저 신규 영웅 ‘터져라 팡팡 빅키’는 빛 속성의 원거리 딜러 영웅으로 치명타 피해를 입히면 일정 확률로 자신의 모든 스킬 쿨타임을 초기화하는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배낭 안에 있는 드론이나 마법총을 활용해 공격을 가하는 것이 특징이다.

 

신규 PvP 콘텐츠 ‘길드 총력전’도 새로 추가했다. 최소 20인 이상의 길드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매칭된 길드끼리 각 길드의 방어덱을 공격해 점수를 획득하고 누적된 점수로 승부를 겨룰 수 있다.

 

뿐만 아니라, 보유한 영웅의 액티브 스킬 및 패시브 스킬을 강화할 수 있는 ‘영웅 스킬 강화’를 공개했다. 이용자들은 속성별 스킬 강화석을 활용해 각 영웅마다 스킬을 강화해 성장시킬 수 있다.

 

게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공식 포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우리가 원한건 소통”, 엔씨(NC) 유저에게 인정 받아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21일 업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엔씨소프트(이하 엔씨(NC))가 주요 IP를 중심으로 이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는 모습이다. 정기적인 라이브 방송을 통한 개발진과 이용자의 양방향 소통, 투명한 업데이트 방향성 공개, 커뮤니티 협업 등이 유기적으로 이뤄지며 게임성뿐 아니라, 회사에 대한 이용자들의 평가도 달라지고 있다. ‘아이온2’는 달

2

고려아연 미 제련소 건설, 최종 합작계약 없이 '지분 10%'...기형적 구조 드러나
[메가경제=정호 기자] 고려아연의 미국 제련소 건설 관련해, 최종 합작계약이 체결되지 않아도 합작법인이 고려아연 지분 10%를 그대로 보유하게 되는 비정상적인 구조가 존재한다는 사실이 확인됐다. 합작법인 투자자들이 체결한 ‘사업제휴 프레임워크 합의서(Business Alliance Framework Agreement)’는 당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구체적으로

3

車수출 역성장 막은 공신 'K-중고차'...전년 대비 82% 성장
[메가경제=정호 기자] 올해 K-중고차 수출이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전체 자동차 수출 시장의 역성장을 막아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산업통상자원부 등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중고차 수출액은 84억달러(약 12조4000억 원)로 전년 같은 기간 46억달러 대비 82.6% 증가했다. 중고차를 포함한 전체 자동차 수출액은 660억달러로, 전년 647억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