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엑스앤브이엑스, 글로벌 감염병 석학 영입... '백신 및 신약개발 선도'

주영래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6 10:44:35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가 세계적인 감염병 전문가 조남준 교수의 합류로, 그가 주도하는 스탠포드 의과대학과 미국국립보건원(NIH)에서 수행중인 '감염병 X(Disease X)' 대응 관련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됐다.


'감염병 X(Disease X)'는 조남준 교수가 미국 국립보건원(NIH)과 스탠포드 의과대학의 지원을 받아진행하는 프로젝트로 2022년부터 2027년까지 총 223만달러 자금을 지원받아 수행 중이다. 

 

▲ 디엑스앤브이엑스가 글로벌 감염병 석학 조남준 교수를 영입했다.

싱가포르 난양공과대학교(NTU) 석좌교수면서 스탠포드 의과대학 '유행병 병원체를 위한 항바이러스제 발굴 센터(Antiviral Drug Discovery Centers for Pathogens of Pandemic Center)' 의 프로젝트 리더를 겸임하고 있는 조 교수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내이사가 그를 영입하기 위해 미국으로 직접 찾아가 설명한 "유산균과 감염병 진단 및 예방에 있어서의 기술격차가 또 하나의 글로벌 기술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다"는 생각에 공감하였으며, 특히 "임종윤 대표의 '균과 관련된 모든 것을 상용화' 한다는 목표에 공감해, 그 비젼을 함께 실현하기 위해 Dx&Vx에 합류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조남준 교수는 스탠포드 대학교 및 관련 기업에서 개발 중인 혁신 신약을 Dx&Vx에 기술이전 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신약 후보물질들은 알려지지 않은 팬데믹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필요한 혁신적인 기술과 물질들로, 현재 바이러스 팬더믹의 예방과 치료에 관련되어 기술이전이 예정된 물질은 3개이다.

우선 Dx&Vx에 기술이전 되고, 이후 한미약품그룹 및 코리그룹과 협업해 프로젝트 상업화와 글로벌 신약 파이프라인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란 전략이다.

Dx&Vx관계자는 "프로젝트의 상업화를 위해 한미약품그룹, 코리그룹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백신 주권확보를 위해 혁신적인 감염병 백신 제조 기술 도입을 가속화하고, 미래에 다가올 '감염병 X'( Disease X)에 대비하기 위한 감염병 백신 개발 인프라 확충에도 속도를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최근 글로벌 시장에서 관심이 매우 높은 GLP-1 경구용 비만치료제도 현재 복수의 물질에 대한 특허 조기 출원을 준비하고 있고, 동물시험 등 추가 연구도 병행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진에어, LCC 3사 승격자 270명 통합 교육…조직 융합 속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진에어가 저비용항공사(LCC) 3사 통합을 앞두고 핵심 인재 육성과 조직문화 융합에 속도를 낸다. 직급별 맞춤형 교육을 통해 현장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구성원 간 소통과 협업을 강화해 통합 이후 조직 안정화와 성장 기반을 마련한다는 전략이다. 진에어는 ‘통합 진에어’의 성공적인 출범과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 육성을 위해 ‘LCC

2

아론, 충청·호남·제주 이동식 전기차 충전사업 운영사 선정…44대 투입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전기차 충전 솔루션 기업 아론이 충청·호남·제주 지역의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운영을 맡는다. 아론은 에바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한국자동차환경협회가 추진하는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 위탁운영 사업의 2권역 운영사업자로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동식 전기차 충전서비스는 전기차 이용자가 애플

3

소노펫, 풀무원아미오와 손잡고 반려견 먹거리 체험 확대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소노트리니티그룹 소노인터내셔널이 운영하는 소노클럽앤리조트가 풀무원아미오와 손잡고 반려견을 위한 먹거리 체험과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한다. 소노클럽앤리조트는 풀무원아미오와 공동으로 브랜드 캠페인 ‘바른 먹거리, 바른 즐거움’을 내년 3월까지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반려동물 전용 객실과 펫 전용 레스토랑 등을 갖춘 소노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