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리홉 ‘비타에이징’, 일본 및 중동 시장 진출… 글로벌 K-뷰티 도약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08-14 14:45:53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순수비타민 ‘8일미백앰플’로 잘 알려진 뷰티 브랜드 ‘베리홉’이 일본과 중동 시장에 잇달아 진출하며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입증하고 있다.

 


베리홉을 운영하는 (주)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은 최근 ‘비타에이징’ 리뉴얼 라인으로 일본과 중동에서 대형 공급 계약을 체결, 해외 시장에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베리홉의 ‘비타에이징’ 리뉴얼 라인은 올해 6월 출시된 업그레이드 버전 제품으로, 기존 순수 비타민C의 고효능은 유지하면서 에이징 케어 기능을 강화한 제품이다. 일본에서는 아마존재팬 운영사와 36억 원 규모의 3년 공급 계약을 체결하며 빠른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는 베리홉의 글로벌 성장 잠재력을 보여주는 대표 사례로 평가된다.

일본에서의 반응에 이어, 중동 사우디아라비아에서도 베리홉의 ‘비타에이징’ 라인이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지난 11일, ㈜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은 사우디 리야드 블러버드 월드 내 코리아빌리지를 운영하는 화도컨설팅과 30억 원 규모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코리아빌리지는 사우디 국부펀드(PIF) 산하 문화기관 셀라(Sela)와 공동 기획한 대형 프로젝트로, 한국의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K-콘텐츠 거점으로 조성된다. 베리홉은 이 프로젝트를 통해 중동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이 같은 성과는 우수한 제품력과 전략적 해외 영업이 결합한 결과다. 코스맥스인터내셔널 대표 출신의 박영만 해외총괄을 영입한 이후, 1년여 만에 일본과 중동에서 잇달아 대형 계약을 성사시키며 해외 진출을 가속화하고 있다.

윤한수 ㈜라이트하우스코스메틱 대표는 “제품 개발과 영업 전략이 시너지를 이루며 해외에서 빠르게 성과를 내고 있다”며 “이번 계약은 베리홉 글로벌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라고 강조했다.

베리홉은 이번 일본과 중동 시장에서 거둔 성과를 기반으로 글로벌 K-뷰티 대표 브랜드로의 도약을 가속화할 계획이다. 특히, ‘비타에이징’ 라인의 성공적인 안착은 브랜드의 세계 시장 확대에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윤 대표는 “이번 계약은 베리홉 글로벌 진출의 중요한 이정표”라며 “우수한 제품력과 전략적 마케팅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비타에이징’ 라인은 일본과 중동 시장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한국 K-뷰티 산업이 세계 무대에서 입지를 넓히는 데 핵심 역할을 할 전망이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라인게임즈, ‘엠버 앤 블레이드’ 데모 2.0 공개…Xbox 출시 공식화
[메가경제=이상원 기자] 라인게임즈가 자체 개발 중인 프리미엄 서바이버라이크 신작 ‘엠버 앤 블레이드(Ember and Blade)’의 대규모 전투 개편에 나선다. PC에 이어 플레이스테이션5(PS5)와 엑스박스(Xbox) 등 콘솔 플랫폼으로 서비스 영역도 확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라인게임즈는 27일 ‘엠버 앤 블레이드’의 데모 2.0을 오

2

롯데시네마, 9월 단독 개봉작 ‘롯시픽’ 라인업 공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롯데시네마가 9월 단독 개봉작 ‘롯시픽’ 라인업을 공개했다. 9월 9일에는 숏드라마 ‘아버지의 집밥’과 음악 다큐멘터리 ‘오아시스: 돈 룩 백 인 앵거’를 선보인다. ‘아버지의 집밥’은 이준익 감독의 첫 숏드라마 연출작이다. 세로형 화면을 그대로 활용해 극장에서 상영하며 정진영, 이정은, 변요한 등이 출연한다. 숏폼 콘텐츠를 대형

3

두산, 네팔 홍수에 500만달러 긴급 지원…현지 대응 총력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두산그룹이 대규모 홍수 피해를 입은 네팔 라수와 지역에 500만 달러를 긴급 지원한다. 현지 수색·구조 등 재해 수습을 돕는 한편 회사는 연락두절 직원 수색을 위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고 있다. 그룹은 27일 네팔 라수와 지역의 피해 복구와 수색·구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500만 달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두산 관계자는 “갑작스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