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는 내달 16일 신작 MMORPG '서머너즈워: 크로니클(이하 크로니클)'을 국내에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크로니클은 전 세계 1억 5000만 명의 이용자가 다운로드한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 IP 기반의 첫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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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투스 제공 |
'서머너즈 워' 세계관의 초기 스토리로, 핵심 요소인 ‘소환수 수집’과 ‘조합을 통한 전략’의 재미를 모두 담았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크로니클에는 오르비아·키나·클리프 등 세 명의 소환사와 350여 종의 소환수가 등장한다.
또 다양한 퍼즐과 함정이 숨겨진 던전과 이용자 간 실시간 전투(PvP), 파티 플레이, 퀘스트, 채집·채광·낚시·요리 등 MMORPG 장르적 특성을 담은 콘텐츠를 즐길 수 있고,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가 가능하다.
컴투스는 크로니클의 국내 출시 이후 C2X 생태계를 기반으로 한 'P2O(Play to Own)'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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