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지난 10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삼성전자 ‘갤럭시 S22 시리즈’의 사전 예약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전자랜드의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예약은 전자랜드 전국 매장과 전자랜드 온라인 쇼핑몰에서 진행한다. 전자랜드에서 갤럭시 S22 시리즈 사전 예약을 진행한 고객은 삼성전자 공통 혜택과 전자랜드 단독 혜택을 모두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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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 타이푼 매장에서 고객들이 갤럭시S22 시리즈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전자랜드 제공] |
전자랜드는 사전 예약 고객에게 삼성전자 공통 혜택으로 최대 15만 원 상당의 삼성전자 액세서리 제품 쿠폰을 증정한다. 파손 보상 2회, 수리비 즉시 할인, 방문 수리 3회 등이 제공되는 삼성전자의 ‘삼성 케어 플러스’의 파손보장형 1년 권 혜택도 제공한다.
또한 ‘갤럭시 트레이드인’ 서비스를 이용하는 기회도 제공한다. 갤럭시 트레이드인은 갤럭시 S22 시리즈를 구매 후 기존에 사용하던 휴대폰 단말기를 반납하면 추가 혜택을 증정하는 서비스다.
갤럭시 S22 시리즈 구매 후에 신청 가능하며 전자랜드 갤럭시 트레이드인 서비스는 오는 22일 오픈한다.
전자랜드만의 단독 혜택으로는 사전 예약하는 모든 고객에게 ‘갤럭시 S22 기프트 박스’를 증정한다. 기프트 박스는 25W 충전기, C to C 케이블, 데코 스티커 3종, LED 텀블러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삼성 케어 플러스 서비스의 파손 자기부담금 8만 원을 1회 면제해주는 혜택을 제공한다.
이외에도 S22 시리즈를 구입하는 고객이 삼성 제휴카드 또는 스페셜 롯데카드로 결제 시 최대 10만 원의 캐시백을 증정한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사전 예약 행사는 최신 IT 기기를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구매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기회”라며 “전자랜드는 소비자들의 성향에 따라 자급제 단말기만 구매하거나 통신사 개통까지 한 번에 할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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