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 ‘자급제 폰’ 판매량 급증…전년比 9배↑

김형규 / 기사승인 : 2022-04-08 17:37:32
  • -
  • +
  • 인쇄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 인기가 주요 원인

전자랜드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이 급증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회사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지난 1분기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약 9배가량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전자랜드 타이푼에서 고객들이 자급제 단말기를 살펴보는 모습 [사진=전자랜드 제공]

 

전자랜드가 자급제 단말기를 판매하기 시작한 것은 지난 2019년이다. 지난해 판매량은 전년도 대비 약 25배 성장하며 큰 상승을 기록했다.

전자랜드는 올해 자급제 단말기 판매량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는 지난 2월 출시된 삼성 갤럭시 S22 시리즈가 큰 인기를 끈 것이 원인이라는 게 전자랜드의 분석이다. 특히 S22 울트라의 경우 기존 갤럭시 노트 시리즈에만 있던 ‘S펜’이 탑재돼 있어 노트를 사용하던 소비자들을 끌어들인 것으로 보인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전자랜드는 합리적인 소비를 추구하는 스마트한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점점 세대를 막론하고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하는 사람이 증가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회사에 따르면 자급제 단말기는 특정 이동통신사에 구애받지 않고 소비자가 원하는 대로 요금제를 선택할 수 있어 알뜰폰 요금제와 조합해 사용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하는 추세다.

전자랜드 관계자는 “이동통신사의 멤버십 혜택 이용이 적거나 스마트폰을 자주 변경하는 소비자라면 자급제 단말기를 구매해 원하는 요금제를 사용하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김형규
김형규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PC방창업 브랜드 아이센스블랙라벨PC존, “신작 게임 출시·업데이트”
[메가경제=정진성 기자] 최근 PC방창업 시장에 다시 활기가 감지되고 있다. 신작 게임 출시와 대형 업데이트가 이어지면서 PC방 이용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매장 가동률과 매출에도 변화가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업계에 따르면 최근 ‘아이온2’, ‘리니지 클래식’ 등 신작 출시와 함께 ‘오버워치’의 대규모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PC방 방문 수요가 늘어난

2

파라다이스세가사미, 인천시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 표창 수상
[메가경제=심영범 기자]파라다이스시티를 운영하는 파라다이스세가사미가 인천광역시로부터 지방세 납부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19일 회사 측에 따르면, 파라다이스세가사미는 성실한 지방세 납부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올해 우수기업은 국내 매출 상위 1000대 기업 중 인천 소재, 지방세 납부액 3억 원 이상 기업 가운데 인천상공회의소 추천을 받은 5개 기업이

3

교촌치킨,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 증정 프로모션 ‘시그니처 위크’ 진행
[메가경제=심영범 기자]교촌에프앤비는 창립 35주년을 맞아 ‘시그니처 위크(SIGNATURE WEEK)’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립 35주년 기념 고객 프로모션 ‘교촌페스타’의 일환이다. 18일부터 재고 소진 시까지 교촌 전국 가맹점에서 시그니처 한마리 메뉴 3종(간장·레드·허니)을 주문하는 고객에게 ‘포테토칩 교촌간장치킨맛’을 선착순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