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랜드가 21일 부산광역시 해운대구에 ‘전자랜드 파워센터 NC해운대점’을 신규 오픈한다고 밝혔다.
전자랜드 파워센터 NC해운대점은 NC백화점 해운대점 지하 1층에 신규 오픈하는 파워센터 매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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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자랜드의 부산지역 신규 파워센터 매장 ‘NC해운대점’ [사진=전자랜드 제공] |
전자랜드 파워센터는 가전을 직접 사용해보고 비교 분석할 수 있게 공간을 마련한 체험형 가전 매장이다. 이번 오픈으로 전자랜드는 부산지역에 부산 본점을 포함해 총 11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전국 기준으로는 111개의 파워센터 포함 총 137개의 매장을 운영한다.
파워센터 NC해운대점은 총 142평 규모이며 다양한 체험존으로 구성됐다.
PC·모바일·노트북 등을 체험할 수 있는 ‘IT 가전 존’과 안마기기를 체험할 수 있는 ‘건강 가전 존’이 마련돼 있다. 또한 ‘대형 주방가전 존’과 주요 제조사의 TV·사운드바 등을 체험할 수 있는 ‘TV 존’이 있다. 이외에도 ‘계절 가전 존’, ‘소형 주방가전 존’, ‘청소기 존’ 등이 있다.
전자랜드는 NC해운대점 오픈을 기념해 21일부터 오는 24일까지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상품을 최저 100원에 판매하는 선착순 이벤트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 30분에 행사를 시작하며, 행사 상품으로 선풍기‧청소기 등 소형가전을 준비했다.
주요 제조사의 혼수·입주 가전 패키지 행사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주요 가전 패키지를 최저 300만 원대 금액으로 구매할 수 있다.
이밖에도 에어컨‧세탁기 등 주요 가전 최신 제품을 오픈 기념 할인가로 판매한다.
[메가경제=김형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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