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기환 기자] SRT 운영사 국민철도 에스알은 지난 27일 수서역 지역포럼단과 함께 수서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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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역(역장 문제홍·피켓 왼쪽)은 27일 수서역 지역포럼단과 함께 수서역 인근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하고, 개인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구매하며 환경부 ‘1회 용품 Zero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
수서역은 이날 임직원과 수서지구 지역 협의체인 지역포럼단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역사 인근 배수로에 쌓여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잡목을 제거하는 등 정화활동에 나섰다.
또 환경정화 활동 후 개인텀블러를 이용해 음료를 구매하며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에 나서 환경부 ‘1회 용품 Zero 챌린지’에도 참여했다.
이종국 에스알 대표이사는 “다양한 친환경 활동에 지속적 관심을 가지고 ESG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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