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벤츠 오너가 선택한 이유… 하오르모터스, 기술평가 우수기업 T5+ 인증 획득

양대선 기자 / 기사승인 : 2025-12-31 13:3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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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밀 진단·합리적 수리 기술력 인정… 현장 적용 가능성까지 객관적 평가 통과

 

[메가경제=양대선 기자] 부산 수입차 정비 시장의 기준이 바뀌고 있다. 포르쉐·마세라티·벤츠·BMW 등 고급 수입차 오너들이 선택하는 ‘하오르모터스’가 NICE평가정보 기술 평가에서 ‘기술평가 우수기업 T5+’ 인증을 획득하며, 부산 수영구를 중심으로 한 부산 대표 수입차 정비 전문 기업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하오르모터스의 경쟁력은 단순한 정비 수준을 넘어선다. 하오르모터스는 차량 전장·구동·제어 시스템 전반에 대한 차량 시스템별 정밀 진단 및 수리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해당 기술의 완성도와 현장 활용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 정비를 넘어 복합적인 차량 이상 원인을 분석하고,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수리까지 연계할 수 있는 기술 역량이 강점으로 꼽힌다.

정밀 진단 시스템과 고도화된 기술력으로 과잉 정비와 불필요한 부품 교체를 과감히 배제하고, 꼭 필요한 핵심 정비만 진행해 고객 부담도 확실히 낮췄다. ‘싸게 보이는 정비’가 아니라 ‘현명하고 합리적인 정비’를 실행하는 곳, 이것이 하오르모터스가 인정받는 이유다.
 


하오르모터스가 부여받은 T5+ 등급은 기술의 안정성과 경쟁력, 그리고 현장 적용 가능성이 균형있게 갖춰졌다는 점을 의미한다. 특히 기술이 단순 개념이나 계획 단계에 머무르지 않고, 실제 사업과 서비스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활용되고 있다는 점이 주요 평가 요소로 작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기술은 다양한 차종과 시스템에 폭넓게 적용되고 있으며, 정밀 진단을 통해 차량 고장을 사전에 예방하고 정비 품질의 표준화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평가받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신뢰도 역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는 설명이다.

최신 장비 인프라, 전문 엔지니어 시스템, 그리고 포르쉐·마세라티·벤츠·BMW 정비에 최적화된 기술력까지 갖춘 하오르모터스는 이미 부산을 넘어 전국에서도 기술 신뢰도를 인정받고 있다. 단순 정비소가 아니라 수입차 컨디션을 정확하게 관리하는 ‘프리미엄 기술센터’라는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또한 수입차 오너들이 더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YouTube 채널을 통해 실제 정비 사례와 기술 정보를 공개하며 투명한 정비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하오르모터스 송동혁 대표는 “합리적인 비용, 정확한 진단, 최고 수준의 정비 품질을 바탕으로, 부산 수영구에서 부산 수입차 정비 시장의 새로운 기준을 계속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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