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연, 공대생 대상 철도과학 연구자 ‘철도 진로체험교실’ 운영

문기환 기자 / 기사승인 : 2026-05-18 13:33:15
우송대, 수원대 공과대학 철도기술 전공분야별 연구현장 체험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은 철도 분야의 다양한 분야를 소개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지원하기 위해 대학생 대상 ‘철도 진로체험교실’을 운영했다.

 

▲대학생 진로체험교실 사진

이번 프로그램에는 지난 12일 우송대학교 철도소프트웨어학과 재학생 40여명과, 13일 수원대학교 기계공학과 재학생 30여명이 각각 방문하여 철도 기술 연구현장을 직접 보고,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도는 차량, 궤도, 전기, 신호, 통신, 소프트웨어, 환경 등 다양한 기술이 융합된 대표적인 종합 산업으로, 이번 진로체험교실은 철도와 관련된 공과대학 학생들이 자신의 전공과 철도 분야를 연결해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철도소프트웨어를 전공하는 학생들은 열차 제어와 신호 시스템 등 디지털 기술이 철도 운영에 어떻게 적용되는지에 높은 관심을 보였고, 기계공학 전공 학생들은 고속철도 차량의 기술개발 성과에 큰 관심을 보이며 소음·진동 저감 기술 등 기계적 요소가 철도기술과 직결되는 점에 주목했다.

철도연은 미래 철도 인재 양성을 위해 견학, 체험, 교육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하고 있으며, 철도연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견학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사공명 철도연 원장은 “철도는 특정 전공만의 영역이 아니라 다양한 기술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분야”라며, “대학생들이 자신의 전공을 바탕으로 철도 산업에서 어떤 역할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AI로 만든 정보, 진짜일까요? 공유 전 한 번 더 확인하세요.
  • 정보의 격차 없이, 누구나 디지털 세상에 닿을 수 있도록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싸이·에픽하이 뜬다…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 11월 7~8일 개최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인천국제공항공사가 오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인천공항 인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2026 인천공항 스카이 페스티벌(SKY FESTIVAL)’을 개최한다. 올해로 21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는 ‘인천공항에서 시작되는 K-Vibe’를 주제로 K-POP 공연과 다양한 한국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글로벌 문화축제로 진행된다. 올해

2

여수세계섬박람회, 한글날 연휴 25만명 몰렸다…누적 관람객 100만 돌파
[메가경제=심영범 기자]2026여수세계섬박람회가 한글날 연휴 이틀간 25만여명의 관람객을 끌어모으며 누적 관람객 100만명을 넘어섰다. 가을 바다를 배경으로 한 공연과 불꽃쇼, 수산물 할인전, 김밥 축제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이어지면서 주행사장과 부행사장 모두 활기를 띠었다. 11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0일까지 누적 관람객은 106만4079명으로

3

쿠팡, 나이키·아디다스 등 가을 스니커즈 할인전
[메가경제=심영범 기자]쿠팡이 오는 12일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등 인기 브랜드 신발을 할인 판매하는 ‘스니커즈 페어’를 진행한다. 쿠팡은 행사 기간 스니커즈와 러닝화, 슬립온 등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참여 브랜드는 나이키, 아디다스, 뉴발란스, 푸마, 휠라 등이다. 주요 상품으로는 아식스 젤 벤처, 휠라 인터런, 스케쳐스 고 런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