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보드게임 ‘피망 뉴맞고’가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을 돌파했다고 25일 밝혔다.
회사 측은 “국내 고스톱류 카드게임에서 최초로 달성한 것”이라며 “2013년 첫 출시돼 현재 월 140만 명의 이용자가 함께 즐기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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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망 뉴맞고 1000만 다운로드 [네오위즈 제공] |
또 "19세 이상 이용가 게임 중 가장 많은 트래픽을 보유하고 있다"며 "45세 이상 사용자가 가장 많이 이용하는 게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네오위즈는 이번 1000만 다운로드 돌파를 기념해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피망 뉴맞고 플레이어’라는 이름으로 1000만 원을 기부했다.
김승철 네오위즈 공동대표는 “피망 뉴맞고가 해당 장르 최초로 1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하며 국민게임으로 인정받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용자들이 게임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올바른 게임 환경을 조성하는 한편, 맞춤형 콘텐츠 등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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