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11번가는 글로벌 맥주 브랜드 '버드와이저'가 아티스트 태양과 협업해 출시한 논알코올 음료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을 온라인 최초로 공개하고 31일부터 단독 예약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355ml)은 버드와이저가 아티스트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글로벌 캠페인 '버드엑스언커버드(BUDXUNCOVERED)'의 일환으로 출시하는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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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지=11번가] |
특히 이번 제품은 오리지널 맥주 특유의 부드럽고 깔끔한 풍미를 그대로 구현한 논알코올 음료로 한국 대표 아티스트로 선정된 태양의 일러스트를 입힌 패키지 디자인이 특징이다.
11번가는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을 한정판 굿즈와 함께 구성한 특별 패키지 2종을 출시하고 31일부터 내달 6일까지 단독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8개), 한정판 전용잔(1개)' 패키지를 정가 대비 41% 할인한 1만 2400원에, '버드와이저 태양 한정판 제로 캔(8개), 한정판 그립톡(2개)' 패키지는 정가 대비 29% 할인한 1만원에 선착순 판매한다.
예약 구매 혜택으로 추첨을 통해 버드와이저 전용 냉장고(1명), 태양이 지난 4월 발매한 EP 앨범 '다운 투 어스(Down to Earth)' CD(200명)를 증정한다.
권용무 11번가 제휴사업담당은 "태양과의 협업으로 주목받고 있는 한정판 버드와이저 제로를 11번가 고객들에게 가장 먼저 출시해 유니크하고 즐거운 쇼핑의 경험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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