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문혜원 기자] 인카금융서비스가 3년 연속 손해보험, 생명보험 모두 불완전판매율 0%대를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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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카금융서비스가 3년 연속 손해보험, 생명보험 모두 불완전판매율 0%대를 기록했다. [사진=인카금융서비스 제공] |
한국보험대리점 협회가 공시한 자료에 따르면 인카금융서비스 ?생명보험 불완전 판매율이 0%, 손해보험 불완전 판매율이 손해보험 0%를 기록했다.?불완전판매비율은 불완전 판매된 건수를 총모집계약 건수로 나눠 백분율로 수치화한 것으로 보험판매의 건전성을 파악하는 지표로 활용된다. 해당 수치는 신계약건수와 설계사 수 상위 보험대리점 중에서도 가장 낮다.
특히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 2023년에는 생명보험 불완전판매율이 0.01%였으나 2024년 공시자료에 따르면 0%에 수렴한 것으로 나타나 손해보험, 생명보험 모두 0%를 기록했다.
이로써 인카금융서비스는 2022년부터 2024년까지 3년연속 불완전 판매율을 각각 0%를 기록했다. 이 결과는 인카금융서비스가 소비자 보호를 위해 제도적 노력을 강화한 점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인카금융서비스는 GA 업계 최초로 소비자보호 조직인 소비자총괄단을 2021년 신설했다. 소비자총괄단은 금융소비자보호법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소비자 민원 예방, 정도영업문화 완전정착을 목표로 금융소비자의 권익 보호를 실천하고 있다. 매년 임직원과 소속설계사를 대상으로 '금융소비자보호 및 완전판매 교육'을 필수 위무교육으로 진행하고 있다.
완전 판매 준수 서약으로 법적, 윤리적 기준을 엄격히 준수하는 업무 환경을 조성하고 고객 보호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
인카금융서비스는 "금융소비자보호를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며 상장사로써 책임을 다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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