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 실시

이동훈 / 기사승인 : 2024-05-23 16:21:18
  • -
  • +
  • 인쇄
접속만 해도 최대 다이아 300개 지급 및 영웅 500회 소환 기회 부여

[메가경제=이동훈 기자] 넷마블(대표 권영식, 김병규)은 모바일 RPG <일곱 개의 대죄: GRAND CROSS(이하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 / 개발사 넷마블에프앤씨)> 출시 5주년을 기념해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용자는 소환을 통해 900 마일리지를 달성하면, 태생 UR 등급의 신규 캐릭터 ‘【지지않는 태양】 불굴의 에스카노르’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이외에도 300 마일리지와 600 마일리지에 도달하면 ‘【생명의 불꽃】 “얼티밋” 에스카노르’, ‘【시대의 종언】 마신왕 멜리오다스’, ‘【저주의 굴레】 연옥 멜리오다스’ 등 이용자가 투표를 통해 선정한 UR 또는 SSR 등급의 인기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또 5주년을 기념해 신규 이용자를 대상으로 ‘【성전의 전사】배반자 멜리오다스’, SSR 풀 각성/강화 장비세트, 각종 성장 재화와 다이아 보상 2배의 혜택을 제공한다. 복귀 이용자들에게는 ‘SSR 페스티벌 영웅 확정 티켓’, ‘풀각성 증표’, 각종 성장 재화 등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오리지널 스토리 정규 30 챕터와, ‘묵시록의 사기사’ 스토리를 추가하는 등 콘텐츠 업데이트도 함께 실시했다.

풍성한 혜택을 지급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우선 접속 후 14일 동안 영웅을 최대 154번 소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300 마일리지와 450 마일리지에서 UR 등급의 영웅(90레벨, 1각성)을 얻을 수 있고, 600 마일리지에서는 LR 등급의 영웅을 획득할 수 있다.

6월 27일까지는 게임을 플레이하고 ‘【봄의 환상】 여신족 엘리자베스’, ‘【뱀을 재우는 자】 세계뱀 요르문간드’, ‘【암약의 구원자】 방랑자 도나르’, ‘【성검의 의지】 엑스칼리버 아서’ 등을 UR 90 레벨 완전 각성 상태로 획득할 수 있는 ‘5주년 웰컴 점핑박스 이벤트’를 1부와 2부로 나누어 개최한다.

이와 함께 출석만 해도 28일 동안 ‘다이아’ 100개, ‘웰컴 점핑 Box 티켓’ 200장과 영웅 500회 소환 기회를 제공하는 ‘5주년 그랜드 페스티벌 출석 이벤트’를 연다.

<일곱 개의 대죄: 그랜드 크로스>는 지난 2019년 한국과 일본에 출시, 2020년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전세계에서 6,000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동훈
이동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오비맥주 카스, 대한축구협회 공식 파트너 계약 체결
[메가경제=정호 기자] 오비맥주의 대표 브랜드 '카스(Cass)'가 대한축구협회(KFA)와 공식 파트너 계약을 체결했다. 15일 오비맥주에 따르면 이번 계약으로 카스는 향후 6년간 KFA 공식 주류 파트너 지위를 갖게 된다. 카스는 KFA의 지식재산권(IP) 및 집합적 초상권을 활용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하고, 이를 기반으로 향후 예정된 주요

2

BAT로스만스,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 본격 활동 전개
[메가경제=정호 기자] BAT로스만스의 환경 서포터즈 ‘플로깅 히어로즈’가 자원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고 15일 밝혔다. 오는 17일 서울 망원동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플로깅'과 '용기내 챌린지'를 결합해, 쓰레기를 줍는 동시에 쓰레기 발생 자체를 줄이는 자원순환 실천형 활동으로 기획됐다. 용

3

국제 e모빌리티엑스포 조직위원회, 2026 e모빌리티 혁신상 공모 개시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국제 e모빌리티 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6 국제 e모빌리티 혁신상 (IEVE 2026 Innovation Awards)' 공모를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혁신상은 전 세계 e모빌리티 산업의 미래를 선도할 혁신 기술과 제품·서비스를 발굴해 시상하는 프로그램으로, 국내외 기업·기관·개인 누구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