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동해안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울진, 삼척 등 지역 이재민에게 일반의약품과 생활용품 등 1억 원 상당의 구호물품으로 지원하기로 했다고 21일 밝혔다.
▲ 유한양행 제공 |
이에 따라 지역 약사회와 함께 삐콤씨, 안티푸라민 케토플라스타 등 일반의약품 3개 품목과 해피홈 구급함, 마스크, 세정살균티슈 등 생활용품 6개 품목 등 총 9개 품목을 전달한다.
조욱제 유한양행 사장은 "갑작스럽게 닥친 화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분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한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이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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