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이태영, 안은진 포로로 넘긴 ‘빌런’? ‘신 스틸러’로 눈도장 '쾅'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3 08:57:05

[메가경제=김지호 기자]배우 이태영이 드라마 ‘연인’을 통해 새로운 ‘신 스틸러’의 탄생을 알렸다.

 

▲ 배우 이태영이 MBC 드라마 '연인'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사진=MBC]

 

이태영은 MBC 금토드라마 ‘연인’의 파트2 시작을 알리는 11회 방송에서 길채(안은진)을 청나라에 포로로 넘기는 야비한 조선 관리 ‘최도리’ 역을 맡아 강렬한 연기를 선보였다. 

 

이날 그는 청나라 신하에게 빌붙어 아첨하는 ‘최도리’로 첫 등장했다. 청나라에서 탈출한 조선인 포로를 재송환하기 위해 조선을 찾은 청나라 신하에게 그는 “포로 대신 비슷한 조선인을 데려가라”고 하는가 하면, 관아에 온 길채를 눈여겨 본 청나라 신하에게 “조금 전에 보았던 그 부인 참으로 곱지 않나?”라며, 길채를 납치해 포로로 넘기기까지 했다. 특히 이태영은 유창한 만주어 실력은 물론, 야욕 넘치는 눈빛 연기를 이어가 ‘간신배’ 최도리에 완벽 빙의해 소름을 안겼다.

 

실제로 방송 후 시청자들은 “길채 포로로 넘긴 조선 관리, 진짜 너무 무섭다”, “매국노 이완용 보는 줄...”, “비열한 표정, 소름 끼쳤다”, “최도리 캐스팅, 진짜 잘했다, ”연기 넘 잘 해서, 완전 몰입하면서 봤다“, ”나중에 또 길채와 악연으로 엮이는 것 아닐까?“, ”사필귀정으로 벌 받는 거 보고 싶다“, ”최도리 계속 나오면 재밌을 것 같다. 재출연 강추!“ 등 프로그램 시청자 게시판과 각종 커뮤니티에 폭풍 피드백을 쏟아내며 이태영을 응원했다. 

 

▲ 배우 이태영이 MBC 드라마 '연인'에서 신스틸러로 맹활약했다. [사진=커브이엔티]

 

이태영의 소속사인 커브이엔티 측은 “드라마 ‘모범택시’와 ‘서치’ 이후 모처럼 안방극장에 인사드렸는데 반응이 뜨거워서 놀랐고 감사드린다. ‘연인’에서 비열하고 간사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앞으로, 다양한 작품에서 이태영의 무궁무진한 매력을 만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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