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경제=김형규 기자]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버번 위스키 잭 다니엘스의 신상품 ‘잭 다니엘스 애플’을 출시하고 이를 기념해 ‘잭 다니엘스 하이볼 진행시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잭 다니엘스 애플은 달콤한 사과와 구운 오크향이 조화된 위스키다. 기호에 맞게 콜라나 토닉워터, 크랜베리 주스 등과 혼합해 하이볼을 비롯한 다양한 칵테일 레시피로 활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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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잭 다니엘스 3종 [세븐일레븐 제공] |
세븐일레븐에 따르면 잭 다니엘스는 위스키 카테고리에서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상품으로 지난해 위스키 카테고리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은 한국인에게 친숙한 잭 다니엘스의 신상품을 출시하며 해당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한다는 계획이다.
세븐일레븐은 잭 다니엘스 애플 출시를 기념해 내달 한 달간 ‘잭 다니엘스 애플(700ml)’, ‘잭 다니엘스(500ml)’, ‘잭 다니엘스 허니(500ml)’ 등 3종 구매 시 칠성사이다 1.5L 혹은 코카콜라 1.5L 상품을 무료로 증정한다.
송승배 세븐일레븐 주류담당 MD는 “이번에 출시하는 잭 다니엘스 애플은 위스키를 처음 접하는 초보자들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높은 인기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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