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김충배 전무이사 ·한영찬 상임이사 선임

황동현 / 기사승인 : 2022-01-24 16:5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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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기금(이사장 윤대희)은 신임 전무이사에 김충배 상임이사를, 신임 상임이사에 한영찬 서울서부영업본부장을 선임했다고 24일 밝혔다.

 

▲ 김충배 신보 신임 전무이사(사진왼쪽), 한영찬 신임 상임이사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김충배 신임 전무이사는 1964년생으로 성남고(서울), 중앙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경영기획부 본부장, 자본시장영업본부장, 경기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으며, 2020년 2월부터 신용사업부문 상임이사로 재직해왔다. 임기는 2022년 1월 26일부터 2023년 2월 27일까지다.

한영찬 신임 상임이사는 1965년생으로 군남고, 전남대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 경영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1년 신용보증기금에 입사, 4.0창업부장, 미래발전기획단장, 신용보증부 본부장, 호남영업본부장, 충청영업본부장, 서울서부영업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2년1월 26일부터 2024년 1월 25일까지다.

 

[메가경제=황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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