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 "노래방에서 오디션 보고 베복 합류" 길거리 캐스팅 비화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4-09 09:25:09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베이비복스 이희진이 간미연을 처음 보고 견제(?)했던 비하인드를 고백한다.  

 

▲ 9일 방송하는 '놀던언니2' 간미연이 연하 남편 황바울과 달달한 신혼 생활을 고백한다. [사진=채널S, E채널]

 

4월 9일(오늘) 밤 8시 40분 방송하는 E채널·채널S 공동 제작 예능 ‘놀던언니2’ 5회에서는 베이비복스 김이지X이희진X심은진X간미연이 총출동해, ‘베이비폭스’로 변신한 채리나X이지혜X이영현X아이비X나르샤X초아와 유쾌한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이지혜는 “남편 사랑이 장난 아니던데?”라고 연하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인 간미연의 근황을 묻는다. 간미연은 부끄러운 듯 웃으며 “너무 좋다. 남편이 귀엽다”라고 답한다. 이에 이지혜는 “남편이 간미연 씨를 쪽쪽이로 생각하더라. 계속 ‘쪽쪽쪽쪽’한다”고 돌발 폭로해 웃음을 자아낸다. 간미연은 “남편이 장난기가 많다”며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한다.

 

잠시 후, 이영현은 “베이비복스에 새 멤버로 합류하게 된 계기가 궁금하다”라고 물어보는데, 간미연은 “고등학교 1학년 때 놀이동산에 놀러갔는데, 때마침 베이비복스가 야외 예능을 촬영 중이었다. 그때 매니저가 명함을 주면서 가수해 볼 생각 없냐고 했다. 이후 노래방에서 오디션을 봤다”고 밝힌다. 하지만 간미연은 자신이 새 멤버로 갑자기 합류하게 되자, 기존 멤버 중 한 명이 “뭐야?”라며 불편한 반응을 보였다고 말해 언니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김이지가 “난 아니야”라고 손사래를 친 가운데, 이희진은 ‘입꾹닫’ 모드로 두 눈을 질끈 감아 누가 봐도 당사자임을 알게 만든다. 결국 이희진은 “첫 만남 때 (간미연의) 화장이 좀 진했다. 고등학생인데 그렇게 하고 나오니까, 매니저에게 ‘쟤는 아닌 거 같다’고 했었다”고 실토한다. 이에 간미연은 “그 시절엔 그게 유행이었다”면서, “엄마가 쓰던 갈색 립스틱과 파란 아이섀도를 바르고 나갔었다”고 설명한다. 이희진은 “미연이가 나중에 화장을 지우니까 아기더라. 너무 예뻤다”고 만회에 나선다. 그러자 곧장 멤버들과 언니들은 “그래서 더 질투가 났구나~”, “둘 다 청순한 이미지라 견제했을 수 있다”라고 이희진을 몰아가 모두를 폭소케 한다. 

 

이제는 말할 수 있는 베이비복스의 그 시절 비하인드와, 활동 당시에는 미처 알지 못했던 멤버들의 반전 매력이 담긴 ‘놀던언니2’ 5회는 9일(오늘) 밤 8시 40분 E채널과 채널S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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