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엄빠4’ 박소연, “남편과 ‘선 잠자리’ 후 교제 시작..” 결혼 후 고민은 과연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11-06 09:01:31

[메가경제=김지호 기자]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에 청소년 엄마 박소연이 출연, 술자리에서 알게 된 오빠와 ‘선 잠자리’ 후 교제를 시작해 임신까지 하게 된 사연을 전한다.

 

▲ 8일 방송하는 '고딩엄빠4'에서 박소연이 두 아이와의 일상을 방송을 통해 공개한다. [사진=mbn]

 

오는 8일 밤 10시 20분 방송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4(이하 ‘고딩엄빠4’)’ 16회에서는 청소년 엄마 박소연이 출연해 현재 두 아이를 키우고 있는 고단한 라이프를 공개한다. 먼저 박소연은 재연드라마를 통해 “부모님의 이혼 후 성격이 잘 맞지 않는 엄마 대신 할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으며 자랐고, 성인이 된 후 술자리를 즐기던 중 친구가 소개해준 한 오빠와 합석하며 인연이 시작됐다”고 밝힌다.

 

무엇보다 박소연은 “술자리에서 웃기는 사람으로 정평이 나 있던 그와 종종 술을 마시다 보니 끝은 항상 ‘만취’였다”며 “‘잠만 자는 사이’로 지내며 ‘모텔 투어’를 다니다가, 맨 정신에 고백해 교제를 시작하게 됐다”는 파격적인 사연을 전한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영상을 지켜보던 3MC 박미선-인교진-서장훈과 이인철 변호사, 조영은 심리상담사는 “잠자리 이후 사귀고 나서야 서로를 좋아하게 되다니, 순서가 묘하다”, “뜨거운 밤보다는 뜨겁게 공부를…”이라고 입을 모으며 혼란스러워한다.

 

더욱이 박소연은 “남자친구가 나의 엄마와 종종 따로 만나, 데이트를 즐기며 단둘이 노래방도 다녔다”고 밝힌다. 종잡을 수 없는 전개에 서장훈이 “설마…”라고 운을 떼자, 모두들 “지금 무슨 소리를 하는 거냐”, “여기가 할리우드야?”라고 아연실색한다. 출연진들의 ‘멘붕’ 상태가 지속되는 가운데, 박소연은 “나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엄마는 남자친구가 사위로서 마음에 든다고 기뻐했다”고 ‘대반전’의 반응을 덧붙여 “정말 희한하다”는 리액션이 터진다.

 

제작진은 “기존에 출연했던 고딩엄빠들의 사연과는 다소 결이 다른 재연드라마 속 이야기에 MC 박미선이 ‘이런 사연은 처음이라…’라고 당황하는가 하면, 서장훈은 ‘이 속도라면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시기가 오히려 늦은 편’이라고 진단한다. 또한 박미선은 ‘결혼 전 웃기던 사람은 결혼 후엔 안 웃기더라’라며, 경험에서 우러난(?) 참견으로 현장을 폭소로 물들이기도 했다. 다소 독특한 고민을 들고나온 청소년 엄마의 일상과 숨겨진 속사정을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의 게스트로는 발라드계의 디바이자 ‘수퍼 워킹맘’ 가수 나비가 자리해, “아이를 재우고 매주 챙겨보는 프로그램이다, 자신의 아이를 책임지고 키우는 고딩엄빠들의 모습에 많이 공감하는 편”이라며 ‘고딩엄빠’를 향한 팬심을 드러낸다. 청소년 엄마 박소연이 출연하는 MBN ‘어른들은 모르는 고딩엄빠’ 16회는 8일(수) 밤 10시 20분 방송한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부산시, ‘2028 세계디자인수도’ BI 3개 시안 공개…5일간 온·오프라인 시민 검증 착수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2028년 아시아 대표 디자인 메카로 도약하는 부산의 미래 비전과 도시 정체성을 상징할 공식 브랜드 얼굴이 시민들의 손으로 결정된다. 부산시(시장 전재수)와 부산디자인진흥원은 30일부터 오는 11월 3일까지 5일간 ‘2028 세계디자인수도 부산(World Design Capital Busan)’의 공식 브랜드 아이덴티티(BI) 디자

2

부산시, 영화의전당서 ‘아이가 행복입니다’ 개막…저출생 반등·함께육아 총력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인구 자연감소와 초저출생 위기 속에서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해양수도’를 목표로 내건 대규모 가족 친화 캠페인이 부산에서 막을 올렸다. 부산시(시장 전재수)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과 야외광장에서 저출생 극복과 공동육아 인식 개선을 위한 ‘2026 아이가 행복입니다. 부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3

성동구, 칼갈이·절임배추까지 19개 서비스 집결…왕십리서 ‘생활밀착의 날’ 열린다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서울 성동구가 동절기를 앞두고 구민들의 일상 속 불편을 해소하고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왕십리 도심 한가운데 대규모 생활밀착형 복지 장터를 펼친다. 성동구(구청장 유보화)는 오는 3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까지 왕십리광장 북측에서 ‘미리 만나는 겨울’을 주제로 ‘제13회 성동 생활밀착의 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