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불꽃! 배우 알랭 들롱, 향년 88세로 별세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07:46:43
  • -
  • +
  • 인쇄
세자녀 등 가족들 지켜보는 가운데 영면
'태양은 가득히'로 스타덤, 영화사 장식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프랑스의 전설적인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영화 '태양은 가득히'에서 열연 중인 배우 알롱 들롱. [사진='태양은 가득히'] 

 

알랭 들롱의 세 자녀는 18일(현지 시간) 성명을 통해 아버지 들롱이 나빠진 건강과 사투를 벌이다 사망했다고 발표했다.

 

성명에 따르면 알랭 들롱은 두시에 있는 자택에서 세 자녀와 가족들이 함께 한 가운데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알랭 들롱은 1960년 르네 클레망 감독의 '태양은 가득히'에서 신분 상승 욕구에 사로잡힌 가난한 청년을 연기하면서 스타덤에 올랐다. 1957년 영화계 발을 들은 후, 약 50년여 년간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했으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대표작으로는 '태양은 가득히' 외 '파리는 불타고 있는가'(1966), '태양은 외로워'(1962), '볼사리노'(1970), '조로'(1975) 등이 있다.

 

특히 '세기의 미남'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누렸다. 다만, 2019년 뇌졸중으로 쓰러져 수술을 받은 후에는 요양 생활을 해왔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지식재산권의 RWA화...펑크비즘, 인도네시아 축구 신성 ‘웰버 자르딤’과 글로벌 마케팅 파트너십 체결
[메가경제=전창민 기자] 포브스가 주목한 RWA 혁신 기업 펑크비즘(PUNKVISM)이 인간의 성장 서사와 퍼스널 브랜딩을 디지털 기술로 보존하는 전례 없는 프로젝트를 가동한다. 호나우지뉴와의 스위스 매치 완판 및 브라질 외교 무대 접견으로 증명된 이들이 이번에 제시한 모델은 단순한 자산 발행을 넘어선다. 한 인간이 흘린 노력의 가치와 독점적 권리를 온체인

2

코레일, 26일부터 수도권전철 경인선 급행 운행 조정
[메가경제=문기환 기자]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정부의 ‘출퇴근 대중교통 혼잡완화 종합대책’에 따라 오는 26일부터 수도권전철 경인선 용산~동인천 간 급행열차 운행을 조정한다고 밝혔다. 코레일은 경인선 용산~동인천역 간 특급열차를 모두 급행열차로 전환해 기존 특급열차 미정차역의 열차 운행을 늘린다.이번 조정으로 △대방 △신길 △개봉 △동암 △제물포 등 5개

3

한화리츠, 이마트타워 본계약 체결…6월 인수 마무리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한화리츠가 서울 중구 순화동 이마트타워(오렌지센터) 인수를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 프라임급 오피스 자산 편입을 통해 안정적인 임대수익 기반을 확대하고 밸류업에도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한화리츠는 이마트타워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회사는 오는 6월 초까지 인수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앞서 한화리츠는 지난 3월 11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