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둘째주 휴발윳값 1493.5원...4주만에 하락 전환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08-18 00:17:36
  • -
  • +
  • 인쇄
변동 요인 혼재에 약보합...경유도 하락 전환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최근 3주 연속 오름세를 보이던 전국 휘발유 가격이 4주 만에 약간 떨어졌다.


17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8월 둘째주 주간 단위 전국 주유소 보통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0.5원 하락한 ℓ당 1493.5원으로 집계됐다.


휘발윳값은 7월 넷째주(1490.6원)부터 3주 연속 소폭 오름세를 보이며 1500원 턱밑까지 상승하다 이번주 하락세로 전환했다.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제품별 판매가격.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전국 경유 판매가격도 2주 연속 상승하던 전주와 달리 이번주에 1.0원 하락한 ℓ당 1351.6원을 기록했다.


지역별로는 서울 지역 휘발유 가격이 가장 비쌌다. 서울 휘발유 가격은 8월 첫째주보다 0.6원 내린 ℓ당 1588.1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94.6원 높았다.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지역별 판매가격.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대구지역 휘발유 가격은 전주와 동일한 1462.7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서울보다 125.4원이 낮은 수준이었다.


상표별 판매가격을 보면, 휴발유는 알뜰주유소가 1467.7원으로 가장 싼 상표였고, SK에너지는 1507.8원으로 가장 비쌌다. 경유는 알뜰주유소가 1326.2원으로 가장 저렴했고 SK에너지가 1366.8원으로 가장 높았다.


정유사의 평균 휴발유 공급가격은 전주 대비 6.0원 상승한 ℓ당 1413.4원이었고, 경유 공급가격은 전주보다 24.5원 오른 1264.8원이었다.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상표별 평균가격. [출처= 한국석유공사 오피넷]


8월 둘째주 국제 유가 동향을 보면, 수입 비중이 가장 높은 중동산 석유의 기준인 두바이유 가격은 배럴당 58.6달러로 전주보다 0.3달러 올랐다.


석유공사 관계자는 "중동지역 긴장 지속 등 상승 요인과 미국 원유재고 증가 등 하락 요인이 혼재해 약보합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유지훈
유지훈

기자의 인기기사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조전혁, 선관위 주관 TV토론회서 정근식 후보와 격돌…“삼권분립 파괴 가르칠 것”
[메가경제=박성태 기자] 6·3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열린 서울시교육감 후보 TV 토론회에서 교육 현장의 정치적 편향성 문제와 민주시민교육의 정의를 둘러싼 후보 간의 설전이 전개됐다. 후보들은 교육재정 배분과 민주시민교육의 실무적 방향성을 두고 정견 차이를 드러냈다. 선거방송토론위원회가 주관한 법정 토론회가 지난 22일 조전혁, 정근식, 한만중 3명의

2

“첫 단추 꿴 ADESII”… 한미사이언스, 더마 브랜드 공식몰 개장
[메가경제=김민준 기자] 한미사이언스가 더마 코스메틱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프리미엄 브랜드 ‘ADESII(아데시)’의 공식 온라인몰을 열고 고객 접점을 본격 확대하며 뷰티 사업 성장 동력 강화에 나섰다. 한미사이언스는 22일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 ADESII 공식몰(adesii.co.kr)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회사는 브랜드 고유의 감성과 피부

3

두나무, 진천선수촌서 ‘업비트 피자데이’ 이벤트…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메가경제=정태현 기자] 올해 1월 대한체육회와 공식 파트너 후원 협약을 맺은 두나무가 ‘업비트 피자데이’를 맞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국가대표 선수단 응원 이벤트를 진행했다. 선수단 지원 활동의 일환으로 피자와 기념 선물, 금융 기초 교육 자료 등을 제공하며 사기 진작과 자산관리 인식 제고에 나섰다.두나무는 충청북도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훈련 중인 국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