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차례상 전통시장 22만9천원, 대형유통업체 31만6천원

유지훈 / 기사승인 : 2019-08-22 18: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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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추석성수품 28개 조사...지난해보다 소폭 하락

[메가경제 유지훈 기자] 올해 추석차례상 차림비용은 지난해보다 소폭 하락할 것으로 전망됐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는 올해 추석차례상 차림비용이 전통시장은 22만8632원, 대형유통업체는 31만5905원으로 각각 지난해보다 0.7%, 3.4% 하락해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 21일 기준, 쌀·소고기·조기·북어·대추 등 추석성수품 28개 품목에 대해 전국 19개 지역의 18개 전통시장과 27개 대형유통업체에서 실시한 결과이다.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출처=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전체 28개 품목 중 지난해보다 가격이 떨어진 품목은 전통시장과 대형유통업체 모두 각각 17개이며, 상승한 품목은 각각 11개로 하락한 품목이 상승한 품목보다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품목별로 살펴보면, 무·배추·시금치 등 채소류가 큰 폭으로 내린 반면, 출하시기가 아직 이른 배와 생산량이 감소한 쌀 및 쌀가공품은 가격이 올랐다.


aT 유명근 유통정보부장은 “추석을 앞두고 가계의 알뜰소비를 돕기 위해 앞으로 8월 29일과 9월 5일, 두 차례 더 추석성수품 구입비용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추석차례상 구입비용의 상세정보 및 관련자료는 aT 농산물유통정보 홈페이지나 스마트폰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 밖에 직거래장터 등 오프라인장터 정보는 바로정보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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