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 질스튜어트스포츠, 신학기 맞이 ‘슈퍼스토리저’ 백팩 출시

김예빈 / 기사승인 : 2020-01-13 15:5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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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코디언형의 멀티 포켓으로 뛰어난 수납성과 착용감을 강조한 백팩 새롭게 선봬

[메가경제 김예빈 기자] LF의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스포츠가 2020년 새해를 맞아 신학기 백팩 ‘슈퍼스토리저(SUPER STORAGER)’를 13일 출시했다.


‘모든 것을 담아내다’라는 의미의 슈퍼스토리저는 최상의 수납 기능을 갖춘 백팩이다. 외부, 중간 포켓뿐 아니라 숨은 공간을 활용한 시크릿 포켓 등 총 25개의 포켓이 구성되어 크기와 위치에 맞게 다양한 목적의 수납이 가능하다. 여기에 별도의 목걸이 지갑과 파우치가 세트로 출시되어 교통카드 지갑이나 필기구 파우치를 별도로 구매할 필요가 없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슈퍼스토리저 신학기 백팩 제품 사진.(사진=LF)
LF 질스튜어트스포츠 슈퍼스토리저 신학기 백팩 제품 사진.(사진=LF)


슈퍼스토리저 백팩은 압축됐다가 펼쳐지는 아코디언형 멀티수납 포켓으로 가방의 무게중심을 착용자의 등쪽으로 잡아주는 효과를 발휘해 착용감이 우수하다. 또 경량성과 오염방지 기능성이 뛰어나면서도 면보다 10배 뛰어난 내구성을 자랑하는 코듀라(CODURA) 소재를 적용해 오랜 기간 튼튼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가격은 12만9000원이다. 이와 함께 3가지 종류의 탈착가능한 로고 패치를 증정해 나만의 방식으로 가방을 꾸밀 수 있다.


질스튜어트스포츠는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의 스포츠 라인으로 감각적이고 세련된 디자인이 강점이다. 지난해부터는 기능성 부분을 강화해 경쟁력 있는 퍼포먼스 스포츠 브랜드로 변모하며 고객 선호도를 높여가고 있다. 올해는 러닝과 피트니스에 특화된 아이템들을 본격적으로 선보이며 질스튜어트스포츠만의 차별화된 정체성을 더욱 강조할 계획이다.


LF 질스튜어트스포츠 관계자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철저히 분석하여 일상에서 최상의 편리함을 느낄 수 있는 백팩을 기획했다”며 “브랜드만의 현대적인 디자인과 감성은 물론, 새로운 방식으로 기능성을 업그레이드해 차별화된 만족감을 선사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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