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윤화 "남편 김민기가 친구랑 같이 걸어오는데..."귀신 만난 썰 공개

김지호 기자 / 기사승인 : 2023-08-07 08:38:58
  • -
  • +
  • 인쇄

[메가경제=김지호 기자] ‘위장취업’의 4인방이 무더위도 옴짝달싹 못하게 만들 ‘귀신 분장’에 도전한다.

 

▲ '위장취업' 4인방이 귀신의 집 일일 알바에 나선다. [사진=채널s, kbs조이]

9일(수) 저녁 8시 방송하는 ‘위장취업’(KBS Joy·채널S 공동 제작) 9회에서는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가 한국 민속촌을 찾아 ‘귀신의 집’에 취업하는 모습이 펼쳐진다.

이날 민속촌에 입성한 4인방은 고용주인 ‘귀신의 집’ 담당자와 인사를 나눈 뒤, “민속촌에 귀신의 집이 있는 줄 몰랐다”며 놀라워한다. 이어 김민경은 “저희에게 맞는 (귀신 의상) 사이즈는 있긴 하나요?”라고 의구심을 거두지 못한다. 급기야 풍자는 “자고로 귀신은 못 먹어서 비실비실하거나 핼쑥해야 하는데, 우린 누가 봐도 호상(?)”이라며 “저희 오늘 제삿밥 먹나요?”라고 자폭 개그를 이어가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잠시 후 4인방은 귀신 알바에 앞서, 실제 겪은 귀신 에피소드도 방출한다. 특히 홍윤화는 남편 김민기와 친구들이 휴게소에서 함께 겪었던 귀신 일화를 생생하게 밝히는데, 때마침 귀신 분장을 한 제작진까지 등장해 모두가 ‘혼비백산’한다. 그런데 이 와중에도 김민경과 풍자는 본능적인 발차기를 날려, 제작진을 K.O시킨다. 뒤늦게 제작진임을 알고 사과에 나선 두 사람의 놀라운 ‘퇴마 본능’에 기대감이 쏠린다.

김민경x신기루x홍윤화x풍자의 등골 오싹한 귀신 에피소드와, ‘귀신의 집’ 취업 도전기는 9일(오늘) 저녁 8시 KBS Joy와 채널S에서 방송하는 ‘위장취업’ 9회에서 만날 수 있다.

[저작권자ⓒ 메가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1

태광산업, '2025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 개최
[메가경제=박제성 기자] 태광그룹 섬유·석유화학 계열사인 태광산업과 대한화섬이 '2025년 올해의 태광인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의 태광인상' 팀 부문에서는 화섬영업담당 직물영업팀이 수상했다. 개인 부문 수상자로는 원가 절감으로 성과를 올린 세광패션 공장장 손율 부장, 설비 안정성을 개선한 석유화학총괄공

2

KB국민은행, 퇴직연금 광고 3천만 조회 수 돌파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KB국민은행은 광고모델 박은빈과 함께한 ‘일하는 모두를 위한 일 잘하는 퇴직연금’ 광고가 20일만에 누적 조회 수 3000만 회를 돌파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광고는 회사원, 택배 기사, 버스 운전원, 자영업자, 경찰 공무원 등 다양한 직업군의 국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모습을 따뜻하게 담아냈다. 이러한 스토리텔링은

3

NH농협은행, 'NH얼굴인증서비스' 출시
[메가경제=최정환 기자] NH농협은행은 비대면 금융거래의 보안성과 인증 편의성을 강화하기 위해 최신 안면인증 기술을 적용한 'NH얼굴인증서비스'를 출시했다고 19일 밝혔다.'NH얼굴인증서비스'는 고객이 사전 등록한 얼굴 정보를 기반으로 촬영된 얼굴 데이터와 비교해 본인 여부를 확인하는 서비스다. 얼굴 이미지는 원본으로 저장하지

HEADLINE

더보기

트렌드경제

더보기